경찰 소환조사 출석한 김관영 전북지사 "심려끼쳐 송구스러워"

  • 야무치
  • 0
  • 66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살균소독청소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현금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 김관영 전북지사가 4일 경찰에 출석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5시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 지사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께 전주의 한 식당에서 가진 청년들과의 모임에서 참석자들에게 2만~10만 원씩, 총 108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31일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달 6일 김 지사 사무실과 비서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소환조사에 앞서 취재진에 "저의 불찰로 도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대리비를 지급했고 즉시 잘못을 시정했지만, 그 부분에 관해서 또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도지사의 해명 절차 한번 없이 민주당에서 제명까지 될 사안인지에 관해서는 많이 의문이 있고 많이 안타깝다"면서 "본인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이 일에 연루돼서 정치생명에 큰 지장을 받게 된 5명의 청년 정치인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한다. 모든 내용 조사 과정에서 성실하게 답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김 지사의 측근 B 씨 등 4명에 대해서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 경찰은 도내 기초의원 C 씨의 '식사비 대납'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 중이다. C 씨는 김 지사가 참석한 식사 자리를 주선하고 비용 결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당 식당에서 105만 원 상당의 결제 내역을 확보하고 자금 출처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86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68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69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634
316 가장 흔한 ‘무릎 수술’, 하지마라?… 10년 추적 결과 “오히려 더 악화 원양어선 2026-05-09 652
315 송파구 이어 서초구 집값도 상승 전환... 강남구만 10주 연속 '마이너스' 온남이 2026-05-09 666
314 삼성전자 노노 갈등 '일파만파'…비반도체 노조, 임단협 공동교섭단 탈퇴 소나타 2026-05-09 660
313 석방된 유동규 “성남 부조리 이재명씨도 알아···다들 권력 무서워 거짓말” 주장 상만하 2026-05-09 638
312 지상파 재허가 조건에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협상 적극 참여" 추가 추진 유퀴즈 2026-05-09 660
311 가렵다 가려워, 보습도 소용 없네···봄철 ‘이 질환’, 긁으면 더 번집니다 최소치 2026-05-09 647
310 크루즈선서 3명 사망 '공포'...바이러스 감염 확진 서초언니 2026-05-09 656
309 10대는 ‘핫플’, 3040은 ‘쇼핑몰’, 60대는 ‘역·공항’ 강남언니 2026-05-09 661
308 김부겸 “국힘 잘못 왜 대구가 책임지나” vs 추경호 “文 정부 총리가 할 말 아냐” 놀면서 2026-05-09 653
307 “어린이날에 에버랜드 갈까?” 50점짜리 아빠…100점짜리 정답은 ‘여기’ 그레이몬 2026-05-09 659
306 총 든 황정민·조인성 심상찮다…항구마을 덮친 ‘공포의 존재’ [영화 ‘호프’ 스틸컷] 엔두키 2026-05-09 671
305 글로벌 AI규제 전쟁…한국판 생존 전략 관건 재래식 2026-05-09 661
304 성심당 7000평 농사 짓더니…70살 맞아 내놓는 ‘기념빵’ 정체 플토짱 2026-05-09 698
303 국방부조사본부, 내란 옹호·정치 성향 수집 의혹 방첩사 수사 착수 다올상 2026-05-09 672
302 일주일에 4캔' 에너지음료 마셨다가…7개월 만에 '신장 결석' 응급실행 혼저옵 2026-05-09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