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기념사진' 남긴 김창민 감독 사망 가해자들, 얼굴 꽁꽁

  • 원주언
  • 0
  • 2,02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새집증후군제거 ‘김창민 영화감독 폭행 사망 사건’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검찰은 이들이 유치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식당 CCTV를 삭제하려 한 정황 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KBS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열린 A(31)씨와 B(31)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두 사람의 휴대전화에서 확보한 통화 녹음 파일을 재생하며 구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검찰은 “최초 구속영장이 청구됐을 때 A씨가 유치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B씨에게 공유한 사실도 확인됐다”며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법원과 수사기관 등을 조롱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의자들의 통화 내용에서 유족에 대한 적대감을 가진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족도 피의자들과 근거리에 살고 있어 보복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또 “B씨가 식당 CCTV 삭제 시도를 한 내용도 있다”며 관련 통화 녹음 파일을 재생하면서 피의자들에게 ‘증거인멸 정황’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검찰은 “A씨가 지인과 통화에서 ‘너무 화가 나니까 이 XX(김 감독)를 그냥 죽여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라고 발언했다”며 “살인 고의를 갖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반면 피의자 측은 “폭행과 사망 사이에 시간적 간극이 있고 응급처치 지연 등 다른 원인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5,073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4,67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37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4,021
529 중국이 중동에서 거둔 가장 상징적 성과는 김진주 2026-05-13 1,935
528 금감원 브리핑 하루 만에...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무기한 연기' 김유지니 2026-05-13 2,012
527 싸이 “‘강남스타일’ 성공, 작곡가로선 꿈인 동시에 악몽” 선파장 2026-05-13 1,945
526 일부 현직 교육감 초청 취소, 정근식 서울교육감만 유일하게 참석 김유지니 2026-05-13 1,974
525 김용남, 세월호 유가족에 사과…“고개 숙여 사죄, 의도 상관없이 상처 남겨” 해피아워 2026-05-13 1,976
524 중학생 8개월째 의식불명인데..."한밑천 잡으려고" 대한체육회 간부 '막말' 포켓고 2026-05-13 1,949
523 이날 참석한 교육감 후보들은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김유지니 2026-05-13 1,942
522 삼전 노조 "파업 종료까지 사측과 추가 대화 고려 안해"…靑 "시간 남았다 영낙주 2026-05-13 1,993
521 아침으로 먹기 좋은 과일은 '베리류', 바나나는 언제? 닭갈비 2026-05-13 1,950
520 진보교육감 후보 15명 "학생인권 보호,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공약 발표 김유지니 2026-05-13 1,948
519 "아침마다 먹었는데" 의외로 공복에 섭취하면 좋지 않은 '이 과일'…이유는? 김언니 2026-05-13 1,949
518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는 준공식 전 감사의 정원 강행 중단 김유지니 2026-05-13 2,030
517 대북송금 의혹 수사’ 박상용 검사 “‘연어·술 파티’ 사실 아냐···소명 기회 달라” 업필원 2026-05-13 1,957
516 못 벌어도 성과급 줘야 할 수도…주주 충실 의무도 관건 원주언 2026-05-13 1,958
515 공수처,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조사…압수수색 6개월 만에 생물화박 2026-05-13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