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윤 정부 공동 책임, 당 지도부가 져야"…'컷오프 자제' 촉구

  • 양산쓰고
  • 0
  • 2,50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강원입주청소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신청을 한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지도부에 '신중한 판단'을 요청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오늘(4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선거에 나선 것은 "오랜 기간 믿고 지지해준 많은 지역 분들이 다시 고향을 위해 일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하는 것을 외면하기 어려웠고 존폐 위기에 처한 이 나라 보수를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는 마지막 책임감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내 '공천 반대' 목소리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의 몰락에 공동 책임을 져야 할 집단은 집권 여당과 당 지도부"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덕에 도지사와 특별시장이 수월하게 된 사람들까지 나서서 매몰차게 공격하는 것이 국민들 눈에 어떻게 비치겠느냐"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정 전 실장을 향해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또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는 정 전 실장을 컷오프시킬 때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연기하겠다며 '정 전 실장 공천 시 탈당'이라는 배수진까지 쳤습니다. 정 전 실장은 이어 "내란 중요 업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분이 우리 당 광역시장 후보에 선출됐다"며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를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연관된 다른 공천자들과의 형평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컷오프' 사태를 언급하면서 "장동혁 대표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꽂으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느냐", "장 대표와 몇몇 후보 입맛에 맞춰 경쟁력 1등으로 조사되는 정진석을 잘라낼 만큼 여유가 있느냐"고 일갈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선에조차 붙이지 않는 것은 우리 당을 지지해주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신중한 판단을 거듭 요청드린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오는 7일 최종 결정을 내린다는 방침 하에 오늘 오후 5시 정 전 실장 공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합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7,10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6,75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2,41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858
504 "잠시 다녀올게" 끝내 숨진 채 발견…사고 경위 조사 김유지니 2026-05-13 2,325
503 ‘팔레스타인’에 사람이 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종소세 2026-05-13 2,453
502 ‘바가지’ 휴게소는 도로공사 때문이다 소소데스 2026-05-13 2,346
501 ‘삼전닉스’ 손절한 사람, 나 말고 또 있네” 얼마 잃었나 봤더니 주작게임 2026-05-13 2,310
500 에쿠스 타고 월세 받는 기초생활수급자…5400만원 부정수급 걸리자 "정부 책임" 김유지니123 2026-05-13 2,355
499 바닷속 열이 남극 빙붕 위협…해수면 58m 상승 경고 중기청 2026-05-13 2,304
498 김재섭 "정원오, 잘 싸우는 것 같은데…양자 토론 응해라" 김유지니31 2026-05-13 2,304
497 교권 침해 1순위 학부모, 4년 연속 '가장 큰 고충' 코스토모 2026-05-13 2,332
496 14명 숨진 대전 '안전공업', 다른 공장도 엉망이었다…안전교육 빼먹고 산업재해 은폐 의혹까지 김유지니5123 2026-05-13 2,316
495 “어딜가든 외국인 관광객 북적이더니”…황금연휴에 면세점도 ‘방긋’ 위엔아이 2026-05-13 2,257
494 유아차 탄 아이도, 휠체어 탄 어른도… 모두가 함께 쓴 ‘여성마라톤’ 26년 역사 승혜김 2026-05-13 2,275
493 靑 “나무호 등 민간선박 공격 용납 안 돼…공격 주체 특정 위해 노력 중” 날오르라 2026-05-13 2,365
492 오세훈 “정원오에 못 이기면 많이 무능한 것” 김유지니312 2026-05-13 2,311
491 홍준표 “요즘 세상, 옳고 그름보다 이기고 지는 것 가려… 뻔뻔한 정치시대 돼” 칼이쓰마 2026-05-13 2,369
490 앤트로픽 정책총괄 내주 방한…韓 정부와 ‘미토스 파장’ 논의하나 찰리푸 2026-05-13 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