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악수 후 손털기 논란... 野 “부산 주민 손 오물 취급”

  • 장기적
  • 0
  • 2,24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인계동입주청소 국힘 박민식·무소속 한동훈 협공... “유권자가 벌레냐”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예정인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이른바 ‘악수 후 손 털기’ 논란에 이 지역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소속 박민식 전 장관과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가 30일 일제히 협공에 나섰다. 전날 하 전 수석은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악수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손을 털거나 닦는 모습이 영상에 찍혀 논란이 됐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포시장 어머니들의 손은 닦아낼 ‘오물’이 아니라 우리를 키워온 ‘훈장’”이라며 “그 영상을 보신 주민들의 마음은 지금 갈갈이 찢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평생 지역을 일궈온 주민들을 자신과는 결코 섞일 수 없는 ‘다른 부류’로 대하는 그 뿌리 깊은 선민의식과 오만함이 무의식중에 터져 나온 것”이라고 했다. 무소속 한 전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하 전 수석이) 그분들을 정말 진심으로 만나는 것이 맞는지, 겸허한 태도로 대하는 것인지 의심될 만한 장면이 여럿 있었다”고 했다. 이어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민주당 현직 부대변인이 방송에서 ‘하정우 손 털기는 대세에 지장 없다’고 말하는 것을 봤다”며 “북구 시민들을 무시해도 대세에 지장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생각인가”라고 썼다. 국민의힘에서도 일제히 비판이 이어졌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당 회의에서 “하 전 수석이 어제 시장의 젊은 상인 몇 분하고 악수하고는 갑자기 손에 무슨 오물이라도 묻은 듯이 손을 터는 장면이 있었다”며 “하 전 수석은 유권자를 벌레 취급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김재섭 의원은 채널A 유튜브에 출연해 “주민과 악수하고 손을 털다니 너무 충격적이었다. 끔찍한 장면”이라며 “이 대통령이 정치에 대한 기본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을 그냥 내려보낸 건 너무 오만해 보인다”고 했다. 조용술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같은 권력자의 손을 잡은 뒤에도 그렇게 손을 닦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출세한 듯 귀족 흉내를 내는 정치로는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6,240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5,861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1,52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058
5251 인테리어청소 후 마감까지 생각해야 하는 이유 김이지나 2026-07-02 1,078
5250 태아보험 다이렉트, 설계 전에 꼭 확인해야 할 부분 사무엘 2026-07-02 1,130
5249 안성입주청소 비용이 달라지는 세부 조건 살펴보기 김이지나 2026-07-02 1,119
5248 새 아파트 입주 전 오산입주청소를 계획하는 편한 방식 김이지나 2026-07-02 1,083
5247 판촉물, 효과를 높이려면 무엇을 먼저 고민해야 할까요? 강시원 2026-07-02 1,088
5246 군포입주청소를 처음 알아볼 때 과하게 기대하지 않아도 되는 기준 김이지나 2026-07-02 1,071
5245 주방 싱크대교체, 상판만 바꾸면 끝일까요? 이신화 2026-07-01 1,059
5244 방마다 상태가 다를 때 기장군입주청소 범위 정리하기 김이지나 2026-07-01 1,046
5243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마용준 2026-07-01 1,096
5242 작은 평수라도 동두천입주청소를 꼼꼼히 봐야 하는 이유 김이지나 2026-07-01 1,082
5241 형사전문변호사를 찾기 전 사건 흐름부터 정리해야 하는 이유 김이지나 2026-07-01 957
5240 태아보험 비교, 기준을 세우면 훨씬 쉬워집니다 이혜리 2026-07-01 1,103
5239 명문회동 "멸칭 가짜뉴스 상처 누구에도 도움안돼" … 야권 "정치적 쇼" AA 2026-07-01 1,083
5238 대구북구입주청소에서 바닥 먼지보다 먼저 확인할 곳 김이지나 2026-07-01 1,126
5237 현대해상 태아보험 사은품, 어떻게 참고하면 좋을까요? 이종원 2026-07-0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