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조사본부, 내란 옹호·정치 성향 수집 의혹 방첩사 수사 착수

  • 다올상
  • 0
  • 2,63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정자동입주청소 국방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내부에서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군인들 정치 성향을 수집한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빛나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 28일 국방부조사본부에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라고 지시했고, 조사본부는 장관 지시에 따라 현재 수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조사본부 수사를 통해 여전히 악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탈행위가 확인될 시에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이티비시(JTBC)는 방첩사 내부자 증언을 인용해, 일부 방첩사 구성원들이 ‘계엄은 정당하며 자유 한국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란을 옹호하거나 특정 부대원을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에 빗대 조롱했다고 보도했다. 방첩사는 관련 보도들을 모두 부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8일 국무회의에서 해당 보도를 거론하면서 “국군 내 모 부대에서 ‘너 이재명 찍었냐, 안 찍었냐’ 이걸 제가 취임한 이후에도 조사했다고 보도했다”고 말했다. 당시 국무회의 석상에서 안 장관은 “제가 다각도로 확인하고 조사본부로 하여금 조사를 의뢰하고 왔지만 사실과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나중에 결과 보고를 해달라”라고 지시했다. 국방부는 주요 정치인 체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에 나서는 등 12·3 내란에 앞장선 방첩사를 해체하고 ‘국방방첩본부’와 ‘국방부 정보보안정책관’, ‘국방보안지원단’을 신설해 주요 기능을 분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8,55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8,218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3,88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7,246
939 베트남 돌아가려던 꿈 산산조각…귀화여성 금고털이 피해에 눈물 콘치즈 2026-05-21 1,956
938 대만의 여성 사형수, ‘검은과부거미’의 진짜 이야기 정보보 2026-05-21 1,925
937 태아보험, 보장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곽두원 2026-05-21 1,901
936 25톤 트럭에 들이받혀 불길… 산소 다녀오던 일가족 4명 참변 시장왕 2026-05-21 1,923
935 답례품 제작, 단가보다 중요한 선택 기준 곽두원 2026-05-21 1,948
934 스벅 이어 무신사…李 대통령 "사람 탈 쓰고 이럴 수가" 월비릭 2026-05-21 1,995
933 세계사 속의 동류, 법정에서 법을 죽인 판사들 케이팝 2026-05-21 1,907
932 웃기고 앉았네" 간첩을 만들고 피해자에게 화를 낸 판사 삼송빵 2026-05-21 1,884
931 판촉물 제작, 단순 기념품이 아닌 ‘브랜드 전략’입니다 곽두원 2026-05-21 1,889
930 “김부겸 측에 추경호 임명장이”… 추경호 캠프 “확인 미흡” 그건아니 2026-05-21 1,963
929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하루 전인 2024년 12월 2일 대통령경호처를 속여 비화폰을 받은 뒤 쇼쿠마 2026-05-21 1,939
928 침실 인테리어, 분위기보다 중요한 것은 ‘편안함’입니다 곽두원 2026-05-21 1,883
927 '노상원에 비화폰 전달' 김용현 징역 3년…계엄 증거 인멸도 유죄 우림얄 2026-05-21 1,848
926 주방 싱크대교체, 상판만 바꾸면 끝일까요? 곽두원 2026-05-21 1,993
925 물 닿자 숨은 암호 드러났다…수분 반응형 광소재 개발 폰커리 2026-05-21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