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조사본부, 내란 옹호·정치 성향 수집 의혹 방첩사 수사 착수

  • 다올상
  • 0
  • 68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정자동입주청소 국방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내부에서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군인들 정치 성향을 수집한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빛나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 28일 국방부조사본부에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라고 지시했고, 조사본부는 장관 지시에 따라 현재 수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조사본부 수사를 통해 여전히 악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탈행위가 확인될 시에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이티비시(JTBC)는 방첩사 내부자 증언을 인용해, 일부 방첩사 구성원들이 ‘계엄은 정당하며 자유 한국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란을 옹호하거나 특정 부대원을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에 빗대 조롱했다고 보도했다. 방첩사는 관련 보도들을 모두 부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8일 국무회의에서 해당 보도를 거론하면서 “국군 내 모 부대에서 ‘너 이재명 찍었냐, 안 찍었냐’ 이걸 제가 취임한 이후에도 조사했다고 보도했다”고 말했다. 당시 국무회의 석상에서 안 장관은 “제가 다각도로 확인하고 조사본부로 하여금 조사를 의뢰하고 왔지만 사실과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나중에 결과 보고를 해달라”라고 지시했다. 국방부는 주요 정치인 체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에 나서는 등 12·3 내란에 앞장선 방첩사를 해체하고 ‘국방방첩본부’와 ‘국방부 정보보안정책관’, ‘국방보안지원단’을 신설해 주요 기능을 분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88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70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72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655
339 배터리 충전 100년 난제 '낙타 곡선' 미스터리 풀렸다 외모재 2026-05-09 657
338 "한국인도 탔는데"…이스라엘, 가자지구행 선박 차단 "마약 발견" 주장 비어있음 2026-05-09 655
337 "이란, 이번 주 '수정 평화안' 제의할 가능성⋯국민에게 절약 촉구" 허그미 2026-05-09 654
336 “3일만, 1kg 감량” 홍진경… 아침에 ‘이 운동’ 한 게 비결 다시췌 2026-05-09 648
335 처벌 강화에도 ‘음주운전 재범률’ 40%…사고 12% ‘동승자 탑승’ 기사도 2026-05-09 656
334 ‘오빠’ 구설 정청래에 송영길 “또 실수 말고 그냥 전재수에 맡겨야” 학교장 2026-05-09 662
333 "미군, 트럼프에 '이란 인프라 공습·지상군 투입' 선택지 보고예정" 수동지 2026-05-09 665
332 시장서 악수 후 손 턴 하정우…"국민 실망” “벌레 취급” 국힘·한동훈 일제히 저격 드르가미 2026-05-09 674
331 "돈 줘도 없어" 전국 비상이었는데…한숨 돌렸다 초대안 2026-05-09 671
330 최근 우크라이나는 러스티 대거 말고도 미사일 전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텔레미 2026-05-09 665
329 진눈깨비 내리던 밤, 여의도 한복판서 울려퍼진 '님을 위한 행진곡' 테크노 2026-05-09 667
328 한국, '호르무즈 봉쇄' 에너지위기 잘 버텼다…외신 평가, 근거는? 기모노 2026-05-09 662
327 우크라이나 신형 미사일 공습 두려움 커지자 러시아, 전승절 열병식 축소 샘숭이 2026-05-09 656
326 대웅제약 거점도매로 약국 수급 불안정…'성분명 처방' 요구 확대 은남이 2026-05-09 652
325 유족 “살려고 합의… 감형에 죄책감” 안좋아 2026-05-09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