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든 황정민·조인성 심상찮다…항구마을 덮친 ‘공포의 존재’ [영화 ‘호프’ 스틸컷]

  • 엔두키
  • 0
  • 2,642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반포동입주청소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화제작으로 꼽히는 ‘호프’(나홍진 감독)의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배우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 등 주연 배우들의 스틸 6종을 공개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의 항구 마을 호포항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제 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작품이다. 미국 배급사 네온(NEON)과 계약을 맺고 북미에서도 개봉한다. 네온은 그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 등을 북미에서 배급했다. 미지의 존재의 시선에 포착된 뿌연 유리창 밖 범석의 모습 또한 긴박감을 자아낸다.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캐릭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나 감독이 오랜 시간 공 들여온 ‘호프’는 칸 영화제 기간 중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되며, 올 여름 극장에서 국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호프’의 스틸은 나 감독 특유의 강렬한 미장센과 스타일을 엿보게 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마을에 공포를 불어넣으면서 일어나는 대치 상황을 암시한다. 부서진 담 벼락에 몸을 피한 채 총을 든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비상 전화를 걸고 있는 마을 청년 성기(조인성), 출동한 경찰차에서 놀란 표정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성애(정호연)의 모습은 마을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예고한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8,29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7,95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3,628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6,994
546 ‘친윤 공천신청’ 지적에…국힘 “무조건 尹통 사람 단정은 편협” 파로마 2026-05-14 2,427
545 이 대통령, "김 실장의 '초과세수'를 '초과이윤'으로"…음해성 가짜뉴스에 맹폭 죄인이 2026-05-14 2,496
544 "조선 붐은 온다"…중동 수요 밀고 마스가 당기고 김유지니 2026-05-14 2,433
543 "이미 결혼한 아들인데"…'가짜 청첩장' 돌린 교장 논란 박진주 2026-05-14 2,457
542 "급매 움직일 수도"⋯토허제 유예 확대에 현장 기대감 김유지니1231 2026-05-13 2,431
541 삼성전자 노사 협상 이틀째…노조 "합의든 결렬이든 최선" 김유지니 2026-05-13 2,424
540 위성락 “호르무즈 해협 군사적 역할 검토중” 순대볶음 2026-05-13 2,432
539 ‘군함 술파티’ 김건희 무혐의…다금바리 공수 김용현·김성훈 송치 외이링포 2026-05-13 2,492
538 학부모 악의적 민원에 교감 안면마비…법원 "3천만원 배상" 김유지니 2026-05-13 2,480
537 비거주 1주택자 보유 물량까지 실거주자에게 돌아가면 전월세 시장에 부담이 되지 않나. 김유지니 2026-05-13 2,423
536 靑, 삼성전자 ‘긴급조정’ 신중…“노사 대화 시간 남아” 의사왕 2026-05-13 2,403
535 위성락 “나무호 피격, 강력 규탄”…공격 주체 특정은 ‘아직’ 외이링포 2026-05-13 2,580
534 한국에게도 이는 남의 일이 아니다. 과메기 2026-05-13 2,465
533 정부 "실거주 유예 확대로 주택 매도 기회 형평성 제공" 김유지니5123 2026-05-13 2,438
532 가맹점주들은 양씨와 본사가 교육한 강사진을 가맹점에 파견하겠다고 했으나 산수화 2026-05-13 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