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한 ‘무릎 수술’, 하지마라?… 10년 추적 결과 “오히려 더 악화

  • 원양어선
  • 0
  • 50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논산입주청소 무릎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반월상연골을 일부 절제하는 ‘부분 반월상 연골 절제술’이, 기대와 달리 통증이나 기능을 개선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장기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중년층에서 흔한 ‘퇴행성 반월상연골 파열’에서는 수술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치료 접근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손상된 반월상연골을 일부 절제해 매끄럽게 만드는 이 수술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시행되는 대표적인 정형외과 수술 중 하나다. 특히 운동선수들에서 매우 흔하다. 핀란드 연구진이 수행한 ‘퇴행성 반월상연골 병변 연구’에서는 35~65세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부분 반월상연골 절제술의 효과를 평가했다. 약 3분의 1은 스포츠 중 부상이나 무릎 비틀림으로, 나머지 3분의 2는 퇴행성으로 손상됐다. 이 연구는 실제 수술을 받은 환자군과, 피부만 절개하고 손상 부위는 건드리지 않은 ‘위약 수술(sham surgery)’군을 무작위로 나눠 10년간 추적 관찰한 것이 특징이다. 분석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군이 위약 수술군에 비해 통증이나 기능 개선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수술군에서 골관절염 진행이 더 빠르고, 이후 추가 무릎 수술을 받을 가능성도 더 큰 경향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29일(현지시각) 게재됐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58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38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40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368
520 중학생 8개월째 의식불명인데..."한밑천 잡으려고" 대한체육회 간부 '막말' 포켓고 2026-05-13 455
519 이날 참석한 교육감 후보들은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김유지니 2026-05-13 454
518 삼전 노조 "파업 종료까지 사측과 추가 대화 고려 안해"…靑 "시간 남았다 영낙주 2026-05-13 472
517 아침으로 먹기 좋은 과일은 '베리류', 바나나는 언제? 닭갈비 2026-05-13 468
516 진보교육감 후보 15명 "학생인권 보호,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공약 발표 김유지니 2026-05-13 452
515 "아침마다 먹었는데" 의외로 공복에 섭취하면 좋지 않은 '이 과일'…이유는? 김언니 2026-05-13 461
514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는 준공식 전 감사의 정원 강행 중단 김유지니 2026-05-13 479
513 대북송금 의혹 수사’ 박상용 검사 “‘연어·술 파티’ 사실 아냐···소명 기회 달라” 업필원 2026-05-13 467
512 못 벌어도 성과급 줘야 할 수도…주주 충실 의무도 관건 원주언 2026-05-13 468
511 공수처,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조사…압수수색 6개월 만에 생물화박 2026-05-13 465
510 "국내 대학들 '의심스러운 관행' 공론화에 자부심" 야무치 2026-05-13 469
509 초등생 여아 만져대던 60대男 "내 마누라로 딱이네" 김유지니 2026-05-13 476
508 주왕산 실종 초등생 이틀째 '행방 묘연'… 삼성라이온즈 유니폼·노란 바람막이 착용 낙동알 2026-05-13 474
507 장애인을 태우지 않고 ‘대중교통’이라 불릴 자격 있습니까 크리링 2026-05-13 452
506 이재오 "국힘 상황, 한심 넘어 참담…선거 전이라도 지도부 바꿔야" 피콜로 2026-05-13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