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한 ‘무릎 수술’, 하지마라?… 10년 추적 결과 “오히려 더 악화

  • 원양어선
  • 0
  • 1,06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논산입주청소 무릎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반월상연골을 일부 절제하는 ‘부분 반월상 연골 절제술’이, 기대와 달리 통증이나 기능을 개선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장기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중년층에서 흔한 ‘퇴행성 반월상연골 파열’에서는 수술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치료 접근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손상된 반월상연골을 일부 절제해 매끄럽게 만드는 이 수술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시행되는 대표적인 정형외과 수술 중 하나다. 특히 운동선수들에서 매우 흔하다. 핀란드 연구진이 수행한 ‘퇴행성 반월상연골 병변 연구’에서는 35~65세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부분 반월상연골 절제술의 효과를 평가했다. 약 3분의 1은 스포츠 중 부상이나 무릎 비틀림으로, 나머지 3분의 2는 퇴행성으로 손상됐다. 이 연구는 실제 수술을 받은 환자군과, 피부만 절개하고 손상 부위는 건드리지 않은 ‘위약 수술(sham surgery)’군을 무작위로 나눠 10년간 추적 관찰한 것이 특징이다. 분석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군이 위약 수술군에 비해 통증이나 기능 개선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수술군에서 골관절염 진행이 더 빠르고, 이후 추가 무릎 수술을 받을 가능성도 더 큰 경향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29일(현지시각) 게재됐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7,233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7,02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3,06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6,968
494 “어딜가든 외국인 관광객 북적이더니”…황금연휴에 면세점도 ‘방긋’ 위엔아이 2026-05-13 1,002
493 유아차 탄 아이도, 휠체어 탄 어른도… 모두가 함께 쓴 ‘여성마라톤’ 26년 역사 승혜김 2026-05-13 1,002
492 靑 “나무호 등 민간선박 공격 용납 안 돼…공격 주체 특정 위해 노력 중” 날오르라 2026-05-13 1,027
491 오세훈 “정원오에 못 이기면 많이 무능한 것” 김유지니312 2026-05-13 1,009
490 홍준표 “요즘 세상, 옳고 그름보다 이기고 지는 것 가려… 뻔뻔한 정치시대 돼” 칼이쓰마 2026-05-13 1,011
489 앤트로픽 정책총괄 내주 방한…韓 정부와 ‘미토스 파장’ 논의하나 찰리푸 2026-05-13 1,016
488 "우리는 왜 고유가 지원금 안 줘"…이민자 단체 '우르르' 홀로루루 2026-05-13 1,029
487 국민의힘 “김상욱, 배에 불지르고 구명보트 타…배신주의 용납 안돼” 농사농부 2026-05-13 1,105
486 “李, 퇴임 후 감옥살이가 무서운 것” 김근식, 조작기소 특검 직격 비빔왕 2026-05-13 1,014
485 10대 호기심에 큰일 날 뻔…아파트 승강기 손소독제에 불붙여 김유지니3 2026-05-13 1,010
484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공수처 소환조사 헤엄쳐 2026-05-13 1,051
483 이 대통령 “‘친기업=반노동’ 낡은 이분법 깰 때”···양대 노총 청와대 초청 노동절 기념식 뽀로로 2026-05-13 1,011
482 이란 "호르무즈 한국 선박 피해에 이란 군 개입 강력히 부인" 멸공가자 2026-05-13 1,010
481 씨티 "46만전자·310만닉스 간다…메모리 업황, 강한 상승세" 김유지니 2026-05-13 1,010
480 달아오른 부산북구갑…"찰떡·찰밥 민심부각" vs "보수통합 명분 호소 김유지니 2026-05-13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