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광고 허용' TBS 재허가에 "완전한 정상화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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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09

.남원입주청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지난 29일 전체회의를 통해 TBS에 대한 3년 조건부 재허가와 상업광고 허용을 의결했다. 이에 TBS 사측과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는 일단 환영의 입장을 내고, 상업 광고 허용 결정을 TBS의 재정 다각화 측면에서 새로운 통로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다만 사측과 노조 모두 상업광고 허용만으로는 TBS가 완전히 정상화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있다. 언론노조 TBS지부는 성명을 내고 앞으로 방미통위가 지배구조의 독립성 확보와 공적 재원 지원의 책임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30일 주용진 TBS 대표대리는 미디어오늘에 "서울지역방송사로서 재허가 기준점 이하였다는 사실은 재고의 여지 없이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일이다. 다만, 자생 노력만 이야기하기에는 행정적 장애물이 너무 많은 게 사실"이라며 "TBS는 포기하지 않고 걸어갈테니, 길을 좀 터 주시길 요청드렸다"고 전했다. 주 대표대리는 "상업광고 허용으로 운영비가 충당될 수 있진 않을 것"이라며 "라디오 광고시장 규모도 줄어드는 추세고, 현재 TBS 콘텐츠도 상업적 목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거의 없다. 다만, 재정 다각화의 측면에서 새로운 통로를 하나 더 얻게 되었고, 소중하고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허가와 상업광고 허용으로 다시 한번 TBS 도약의 의지에 손을 들어준 방미통위와 청문위원께 감사드린다. 정부광고 등 다양한 광고를 수주하기 위해 애써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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