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르무즈 봉쇄' 에너지위기 잘 버텼다…외신 평가, 근거는?

  • 기모노
  • 0
  • 1,39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진주입주청소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 조작 의혹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처분을 다투는 파기환송심이 시작됐다. 앞서 서울고등법원은 네이버에 대한 200원대 과징금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다시 판단하라고 결정했다. 서울고법으로 사건이 돌아온 뒤 처음 열린 재판에서 공정위 측은 경제 분석 등을 통해 추가 입증 계획을 밝힌 반면 네이버 측은 새로운 증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30일 서울고법 행정7부는 네이버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 명령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공정위 측은 "파기환송 이후 네이버페이 등의 요소들이 시장에 미친 영향과 별도로 이 사건 행위가 시장에 미친 영향이 있었는지, 소비자들이 네이버 랭킹에 얼마나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색이 쇼핑을 지원해야 한다는 명확한 경쟁 제한 의도와 목적이 나타나는 증거들이 이 사건에서 확인됐다"며 "네이버는 그런 목적을 갖고 다른 장점이 아니라 거래 상대방의 상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는 상품들의 검색 순위를 상승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이에 따른 효율성 증대 효과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공정위 측은 알고리즘 조정이 알고리즘 개선의 일환인지, 경쟁 제한 효과와 관련해 시장 점유율 증가 등이 이 사건 행위로 인한 것이지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네이버 측은 신속히 반박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측은 "공정위가 2018년 이 사안을 조사했고 재판만 5년 이상, 변론 준비 기간은 6개월이었다"며 "공정위 측 자료 대부분은 주장이 중복되고 해석만 달리 하는 것으로 보일 뿐 새로운 증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변론을 종결하고 판결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대법원이 모든 쟁점에 대해 총체적으로 문제점을 짚었으며, 사안을 다시 심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공정위 측은 새로운 조사를 하겠다는 취지가 아니라고 밝히며, 경제 분석과 교수 의견서 등을 토대로 대법원이 지적한 부분을 추가로 입증할 프레젠테이션(PT)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인 6월18일에 PT 시간을 협의하기로 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82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62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66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724
2153 그 불안의 한복판에 한동훈이 있다 은평구 2026-06-04 781
2152 산재전문변호사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자본가 2026-06-04 870
2151 월 300만원이나 1000만원을 받는 스페셜 지원금 대상자 대중킴 2026-06-04 874
2150 황교안은 유의동 저격 현수막 걸었다…단일화 물 건너간 평택을 난투 안좋아 2026-06-04 857
2149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 꼭 체크해야 할 부분 곽두원 2026-06-04 919
2148 ‘보수 결집’의 실체와 모순 성북구 2026-06-04 841
2147 폐차장 알아보기 전 확인해야 할 가격과 상태 점검 기준 굉장하다 2026-06-04 896
2146 5㎞ 옆에 KTX역 있는데 또 “신설”… “고속철 아닌 지하철 될 판” 외톨이 2026-06-04 927
2145 이혼변호사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해야 할 법률 검토 기준 놀면서 2026-06-04 859
2144 “상식적 정치인과 함께 갈 것” 한동훈 유세장에 나온 국힘 후보들 네로야 2026-06-04 916
2143 하루 쉬었을 때보다 긴 휴식 뒤 더 높아 신당동떡 2026-06-04 865
2142 "빚 갚으세요, 카드·계좌이체 모두 가능"…알고보니 AI 추심원 엔드게임 2026-06-04 861
2141 인천마약변호사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엔두키 2026-06-04 864
2140 주병기 “60% 기준 검토…전액 환불은 다행” 콘치즈 2026-06-04 766
2139 현대해상 태아보험 사은품, 어떻게 참고하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6-03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