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크라이나는 러스티 대거 말고도 미사일 전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 텔레미
  • 0
  • 11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화성입주청소최근 우크라이나는 러스티 대거 말고도 미사일 전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5월 실물을 첫 공개할 예정인 FP-9 탄도미사일도 러시아에 대단히 치명적인 무기다. FP-9의 모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수백 발을 날린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이다. 우크라이나가 수거한 이스칸데르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위력과 사거리를 키운 게 FP-9다. FP-9은 사거리 855km, 비행속도 마하(음속) 6~7, 탄두중량 800kg의 고위력 미사일이다. 이 미사일로도 우크라이나 영토 안전지대에서 모스크바를 타격할 수 있다. 러시아의 S-400 방공시스템이 간신히 요격하는 ATACMS 미사일보다 2배 이상 빨라 현용 방공망으로 대응하기 어렵다.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 인근에서 발사하면 붉은광장까지 5~6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조기경보·대피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탄두 위력도 강해서 자탄을 탑재한 한 두발만 행사장에 떨어져도 단상 위 러시아 지도부는 물론 열병식 참여 병력 대부분이 죽거나 다칠 수 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드론 공습이 격화되는 가운데 자국 방공망이 제 구실을 못하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푸틴 대통령은 이미 집무실을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북동쪽으로 약 360km 떨어진 발다이 별장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발다이 별장은 푸틴의 내연녀로 알려진 전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가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4㎢ 면적의 발다이 별장을 지키기 위해 판치르 타워(판치르-S1/S2 방공시스템을 높이 설치된 구조물에 얹은 시설)가 무려 27개, S-400 방공포대도 1개 배치됐다. 모스크바주(4만5900㎢)에 배치된 판치르가 47개, S-400 포대가 20개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규모다. 본래 판치르는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자폭 드론 공격으로부터 공군·해군기지나 탄약창, 에너지 시설을 보호하는 데 쓰였다. 그런데 푸틴 대통령이 작동 가능한 판치르 상당수를 발다이 별장으로 재배치하면서 러시아의 주요 전략 시설이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에 파괴되고 있다. 푸틴 후방 집무실에 방공망 집중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 발발 후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과 특수부대 공격 등 수십 차례의 살해 시도를 겪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서방 고위 인사들과 만나는 공식 일정이 있을 때는 제외하곤 집무실과 숙소를 수시로 옮겨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4년 넘는 시간 동안 러시아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살해 수단으로부터 살아남으며 생존법을 터득해 왔다. 반면 푸틴 대통령에게는 그런 ‘노하우’가 없다. 그래서인지 그는 집무실을 후방으로 옮기고, 열병식을 축소하고, 이제 열병식 하루만이라도 휴전하게 해달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매달리고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4,30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4,077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0,06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4,111
310 지상파 재허가 조건에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협상 적극 참여" 추가 추진 Hot 유퀴즈 2026-05-09 121
309 가렵다 가려워, 보습도 소용 없네···봄철 ‘이 질환’, 긁으면 더 번집니다 Hot 최소치 2026-05-09 125
308 크루즈선서 3명 사망 '공포'...바이러스 감염 확진 Hot 서초언니 2026-05-09 122
307 10대는 ‘핫플’, 3040은 ‘쇼핑몰’, 60대는 ‘역·공항’ Hot 강남언니 2026-05-09 125
306 김부겸 “국힘 잘못 왜 대구가 책임지나” vs 추경호 “文 정부 총리가 할 말 아냐” Hot 놀면서 2026-05-09 122
305 “어린이날에 에버랜드 갈까?” 50점짜리 아빠…100점짜리 정답은 ‘여기’ Hot 그레이몬 2026-05-09 123
304 총 든 황정민·조인성 심상찮다…항구마을 덮친 ‘공포의 존재’ [영화 ‘호프’ 스틸컷] Hot 엔두키 2026-05-09 119
303 글로벌 AI규제 전쟁…한국판 생존 전략 관건 Hot 재래식 2026-05-09 119
302 성심당 7000평 농사 짓더니…70살 맞아 내놓는 ‘기념빵’ 정체 Hot 플토짱 2026-05-09 121
301 국방부조사본부, 내란 옹호·정치 성향 수집 의혹 방첩사 수사 착수 Hot 다올상 2026-05-09 129
300 일주일에 4캔' 에너지음료 마셨다가…7개월 만에 '신장 결석' 응급실행 Hot 혼저옵 2026-05-09 141
299 하정우, 악수 후 손털기 논란... 野 “부산 주민 손 오물 취급” Hot 장기적 2026-05-09 136
298 “암환자엔 이게 강력 항암제” 말기암 이긴 의사 초간단 운동 Hot 다음카 2026-05-09 140
297 감사원, 尹정부 '정치·표적 감사' 논란 '수사요청' 손질 Hot 외모재 2026-05-09 140
296 조카 몸에 불 붙여 살해하려 하고 자기 집에도 불지른 50대 男, 구속 기소 Hot 익룡1 2026-05-09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