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서 악수 후 손 턴 하정우…"국민 실망” “벌레 취급” 국힘·한동훈 일제히 저격

  • 드르가미
  • 0
  • 1,094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경주입주청소 부산 북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 수석이 유권자들과 악수를 하고 손을 닦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자, 보수 진영은 일제히 공격에 나섰습니다. 하 전 수석은 민주당에 입당한 어제(29일) 부산 구포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는데, 악수 뒤 손을 털거나 양손을 비벼 닦는 듯한 장면이 여러 차례 언론사 카메라와 유튜브 영상 등에 포착됐습니다. 북구갑 출마 의사를 밝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30일) 오전 KBS 1라디오 '전격시사'와의 인터뷰에서 “(하 수석이)그 분들을 정말 진심으로 만나는 게 맞는 것인지, 정말 겸허한 태도로 만나는 것인지 좀 의심될 만한, 국민께서 보시기에 실망할 만한 장면들이 여럿 있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은 하 전 수석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겨냥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참으로 믿기 힘든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며 “상인분들과 악수를 한 직후, 마치 못 볼 것이라도 묻은 양 연신 손을 닦아내는 모습이었다. 그 영상을 보신 주민들 마음은 갈가리 찢어지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박 전 장관은 “평생을 그 시장에서 같이 일하고 이 나라를 지탱해오신 손”이라며 “어제 오전 청와대 출입 기자들과 고별 악수를 할 때도 그렇게 유난스럽게 손을 닦으셨느냐”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평생 지역을 일궈온 주민들을 자신과는 결코 섞일 수 없는 '다른 부류'로 대하는 뿌리 깊은 선민의식과 오만함이 무의식중에 터져 나온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하 전 수석은 유권자를 벌레 취급하는 사람"이라고 했고, 조용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구포시장 상인 한 분 한 분은 어린 시절 하 전 수석을 반갑게 맞아주던 이웃 어른들입니다. 이제 와 출세한 듯 귀족 흉내를 내는 정치로는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7,29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7,08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3,11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7,021
679 ‘그래서 윤석열 감옥’ 현수막 필요한 동네요? 손들면 달아드려요 외이링포23123 2026-05-16 1,005
678 “살 만큼 산 4살 많은 형” 이승환, 구미시장에 ‘개사과’ 항소 예고장 외이링포 2026-05-16 1,017
677 서울 신축 아파트가 없다…건설사는 미분양 '비명' 김유지니5123 2026-05-16 1,006
676 공정위가 겨냥한 '직매입'…할인행사 비용 떠넘겼나 김유지니4124 2026-05-16 996
675 낚시대회인데 저번처럼 1마리 잡힐라”···‘쏘가리에 속앓이’하는 단양 외이링포 2026-05-16 1,096
674 '직매입 갑질' 의혹에 발목 잡힌 무신사 김유지니 2026-05-16 1,026
673 김소영, 산후 2주 만에 8kg 감량…절대 피했다는 ‘음식 3가지 외이링포 2026-05-16 1,007
672 "급매 움직일 수도"⋯토허제 유예 확대에 현장 기대감 김유지니1231 2026-05-16 1,006
671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이 면회하며 전한 말을 받아 적었다 외이링포 2026-05-16 1,005
670 삼성전자 노사 협상 이틀째…노조 "합의든 결렬이든 최선" 김유지니 2026-05-16 1,010
669 학부모 악의적 민원에 교감 안면마비…법원 "3천만원 배상" 김유지니 2026-05-16 1,002
668 “자포자기하여 발광 직전까지 간 적이 있다”…김대중 옥중 육성과 이희호의 기록 외이링포 2026-05-16 998
667 비거주 1주택자 보유 물량까지 실거주자에게 돌아가면 전월세 시장에 부담이 되지 않나. 김유지니 2026-05-16 1,008
666 정부 "실거주 유예 확대로 주택 매도 기회 형평성 제공" 김유지니5123 2026-05-15 1,005
665 이 대통령 "전국 교복 가격 비교하는 사이트 검토해보시라" 김유지니 2026-05-1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