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서 악수 후 손 턴 하정우…"국민 실망” “벌레 취급” 국힘·한동훈 일제히 저격

  • 드르가미
  • 0
  • 1,36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경주입주청소 부산 북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 수석이 유권자들과 악수를 하고 손을 닦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자, 보수 진영은 일제히 공격에 나섰습니다. 하 전 수석은 민주당에 입당한 어제(29일) 부산 구포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는데, 악수 뒤 손을 털거나 양손을 비벼 닦는 듯한 장면이 여러 차례 언론사 카메라와 유튜브 영상 등에 포착됐습니다. 북구갑 출마 의사를 밝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30일) 오전 KBS 1라디오 '전격시사'와의 인터뷰에서 “(하 수석이)그 분들을 정말 진심으로 만나는 게 맞는 것인지, 정말 겸허한 태도로 만나는 것인지 좀 의심될 만한, 국민께서 보시기에 실망할 만한 장면들이 여럿 있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은 하 전 수석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겨냥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참으로 믿기 힘든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며 “상인분들과 악수를 한 직후, 마치 못 볼 것이라도 묻은 양 연신 손을 닦아내는 모습이었다. 그 영상을 보신 주민들 마음은 갈가리 찢어지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박 전 장관은 “평생을 그 시장에서 같이 일하고 이 나라를 지탱해오신 손”이라며 “어제 오전 청와대 출입 기자들과 고별 악수를 할 때도 그렇게 유난스럽게 손을 닦으셨느냐”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평생 지역을 일궈온 주민들을 자신과는 결코 섞일 수 없는 '다른 부류'로 대하는 뿌리 깊은 선민의식과 오만함이 무의식중에 터져 나온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하 전 수석은 유권자를 벌레 취급하는 사람"이라고 했고, 조용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구포시장 상인 한 분 한 분은 어린 시절 하 전 수석을 반갑게 맞아주던 이웃 어른들입니다. 이제 와 출세한 듯 귀족 흉내를 내는 정치로는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69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484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538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563
1965 이런 방식들을 채택한 이유는 국민이 선출한 행정·입법부의 직접적 호이아나 2026-06-02 904
1964 인천입주청소, 새집 입주 전 꼭 확인해야 할 청소 기준 곽지원 2026-06-02 846
1963 컵라면 위에 “천천히 먹어”…구의역 김군 사고 10주기 크리링 2026-06-02 848
1962 인천포장이사, 이사 전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지원 2026-06-02 845
1961 조희대, 자신에게 반기 들 대법관을 제청하라 호이아나 2026-06-02 757
1960 지방선거 끝나면"…'도미노 인상' 가능성 확대 피콜로 2026-06-02 776
1959 대구결혼박람회, 예식 준비를 효율적으로 시작하는 방법 곽지선 2026-06-02 750
1958 “세계서 가장 위험한 국물”…CNN이 주목한 부산 음식은 사다리 2026-06-02 756
1957 대구웨딩박람회,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로 활용하기 곽지원 2026-06-02 794
1956 광주결혼박람회, 예비부부가 알아두면 좋은 준비 정보 곽지원 2026-06-02 770
1955 광주웨딩박람회, 결혼 준비 전 확인하면 좋은 이유 임채희 2026-06-01 768
1954 "새 황제주 뜬다"…대형주 팔아 실탄 장전하는 월가 큰손들 미역김 2026-06-01 757
1953 “놔줘, 알겠다고”…순경 맨손 제압에 바로 진정한 60대 웨딩포리 2026-06-01 778
1952 철거지원금, 폐업 철거 전 확인해야 할 지원 정보 곽지원 2026-06-01 757
1951 5월28일은 ‘월경의 날’… “정부 공공생리대 전면 확대해야” 아이스맨 2026-06-01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