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서 악수 후 손 턴 하정우…"국민 실망” “벌레 취급” 국힘·한동훈 일제히 저격

  • 드르가미
  • 0
  • 1,582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경주입주청소 부산 북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 수석이 유권자들과 악수를 하고 손을 닦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자, 보수 진영은 일제히 공격에 나섰습니다. 하 전 수석은 민주당에 입당한 어제(29일) 부산 구포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는데, 악수 뒤 손을 털거나 양손을 비벼 닦는 듯한 장면이 여러 차례 언론사 카메라와 유튜브 영상 등에 포착됐습니다. 북구갑 출마 의사를 밝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30일) 오전 KBS 1라디오 '전격시사'와의 인터뷰에서 “(하 수석이)그 분들을 정말 진심으로 만나는 게 맞는 것인지, 정말 겸허한 태도로 만나는 것인지 좀 의심될 만한, 국민께서 보시기에 실망할 만한 장면들이 여럿 있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은 하 전 수석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겨냥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참으로 믿기 힘든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며 “상인분들과 악수를 한 직후, 마치 못 볼 것이라도 묻은 양 연신 손을 닦아내는 모습이었다. 그 영상을 보신 주민들 마음은 갈가리 찢어지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박 전 장관은 “평생을 그 시장에서 같이 일하고 이 나라를 지탱해오신 손”이라며 “어제 오전 청와대 출입 기자들과 고별 악수를 할 때도 그렇게 유난스럽게 손을 닦으셨느냐”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평생 지역을 일궈온 주민들을 자신과는 결코 섞일 수 없는 '다른 부류'로 대하는 뿌리 깊은 선민의식과 오만함이 무의식중에 터져 나온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하 전 수석은 유권자를 벌레 취급하는 사람"이라고 했고, 조용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구포시장 상인 한 분 한 분은 어린 시절 하 전 수석을 반갑게 맞아주던 이웃 어른들입니다. 이제 와 출세한 듯 귀족 흉내를 내는 정치로는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0,46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0,178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6,19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0,264
2168 "이스라엘군, 목에 직접 전극을 꽂았다" 더파이팅 2026-06-04 920
2167 신축아파트 인테리어, 꼭 공사를 해야 할까요? 곽두원 2026-06-04 937
2166 '베라 루빈' 양산 공식화…삼성·SK 기회 커진다 텔레미 2026-06-04 961
216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역 지나는 동서트레일…발 빠른 백패커들은 벌써 걷는다 성황리 2026-06-04 946
2164 부산성범죄전문변호사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아는게힘 2026-06-04 942
2163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유지보수 시장 본격 공략…로지텍 설비점검업 등록 에이스 2026-06-04 953
2162 "테이저건·고문자세·섬광탄 반복" 석방 활동가들 이스라엘군 만행 폭로 최순팔 2026-06-04 928
2161 경찰증 내밀며 “압수수색 왔다”…문 열어줬더니 성황리 2026-06-04 931
2160 구축아파트리모델링, 공사 전에 꼭 알아야 할 현실적인 부분 곽두원 2026-06-04 921
2159 직장인 업무 효율을 지키는 메신저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 김성기 2026-06-04 907
2158 수원개인회생 상담 전 준비하면 좋은 자료와 절차 흐름 상만하 2026-06-04 921
2157 셀트리온, 창사 이래 첫 노조 출범…“성과급 기준 투명화해야” 냉동고 2026-06-04 942
2156 양주폐차장 알아보기 전 확인해야 할 가격과 상태 점검 기준 최소치 2026-06-04 926
2155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서로 빠르게 등을 돌리고 있다 샘숭이 2026-06-04 1,210
2154 “검색 넘어 구매·예약까지”…네이버식 AI 에이전트 승부수 동그세 2026-06-04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