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황유성 전 방첩사령관 조사‥'합수부 문건' 시기 24년 2월 특정

  • 대중킴
  • 0
  • 573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0

.창원개인회생2차 종합특검팀이 국군 방첩사령부의 12.3 비상계엄 사전 준비 의혹과 관련해 황유성 전 방첩사령관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1일 황 전 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계엄 합동수사본부 운영과 관련한 방첩사 문건은 이례적"이라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계엄 합수부 운영 계획과 관련한 문건을 방첩사로부터 제출받았는데, 합수부에 군사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에서 파견된 인력이 대규모로 모이는 대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건 결재일은 2024년 2월 20일로, 특검팀은 문건 속 일부 계획이 실제 실행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같은 해 3월 시행된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당시 군사경찰 등으로 구성된 수방사 병력이 합수부 창설식에 참여하는 등 기존 계획과는 달리 이례적인 병력 운용이 있었다는 겁니다. 황 전 사령관은 해당 문건에 대해 "잘 모르는 내용인데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이례적이고, 내가 작성했다면 이렇게는 안 했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종합특검이 황 전 사령관을 조사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황 전 사령관은 지난해 8월 '순직해병' 특검에서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특검은 또, 2024년 6월 28일 방첩사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맺은 안보 수사 MOU도 실제 계엄 상황에서 수사 인력을 원활하게 파견받기 위한 방첩사의 의도가 숨어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런 정황들을 바탕으로 방첩사의 내란 모의 시기를 2024년 상반기로 추정하고, 실체를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71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524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54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484
630 "원금 3배로 갚아"…미성년자 감금하고 돈 갚으라고한 20대 체포 생각티 2026-05-15 520
629 현재 체결돼 있는 임대차계약의 최초 종료일까지 입주를 미룰 수 있습니다. 김유지니 2026-05-15 520
628 무주택자, 서울 '세 낀 집' 매수길 열렸다 김유지니 2026-05-15 523
627 경제 구조 변화 가능성에 대해선 "AI 시대의 메모리·인프라 수요가 장기 구조 변화라면 김유지니 2026-05-15 511
626 “스승의 날 케이크, 학생끼리만 먹어야” 경북교육청 안내 논란 해피아워 2026-05-15 515
625 적나라한 신체 촬영에…“우리 몸으로 돈 벌 생각 말길” 치어리더 고충 토로 요약본 2026-05-15 501
624 '실내 흡연 단속' 담당자 1명…권한 없는 금연 지도원 김유지니 2026-05-15 544
623 “난 뭘 한 걸까” 리쌍 개리, 주식창 보며 ‘한숨’…‘삼전닉스’ 쓸어담는 개미들 업필원 2026-05-15 510
622 여종업원에 외박 요구하다 거절 당하자 폭행” 김재섭 공세에 정원오 측 "사실 아닌 일방 주장 피오라 2026-05-15 510
621 카페서 ‘뻐끔뻐끔’…법 개정 10년 허울뿐인 단속 김유지니 2026-05-15 522
620 가정 버린 父 “모든 재산 애인에게”… 유언 공개에 자녀 ‘충격 낙동알 2026-05-15 519
619 “잔인해도 정도가 있지”…‘배드뱅크’ 콕 집어 비판한 이유 김유지니1231 2026-05-15 521
618 삼성전자의 경우 영향은 다소 복합적이다 황장군 2026-05-15 532
617 청송 주왕산 실종 11살 초등생…실종 사흘째 숨진 채 발견 김유지니123 2026-05-15 530
616 아이 한 명에게 쏟는 시간과 비용은 과거보다 크게 늘었지만, 부모들의 피로감 역시 함께 누적됐다는 것이다. 안좋지요 2026-05-15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