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황유성 전 방첩사령관 조사‥'합수부 문건' 시기 24년 2월 특정

  • 대중킴
  • 0
  • 1,112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0

.창원개인회생2차 종합특검팀이 국군 방첩사령부의 12.3 비상계엄 사전 준비 의혹과 관련해 황유성 전 방첩사령관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1일 황 전 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계엄 합동수사본부 운영과 관련한 방첩사 문건은 이례적"이라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계엄 합수부 운영 계획과 관련한 문건을 방첩사로부터 제출받았는데, 합수부에 군사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에서 파견된 인력이 대규모로 모이는 대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건 결재일은 2024년 2월 20일로, 특검팀은 문건 속 일부 계획이 실제 실행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같은 해 3월 시행된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당시 군사경찰 등으로 구성된 수방사 병력이 합수부 창설식에 참여하는 등 기존 계획과는 달리 이례적인 병력 운용이 있었다는 겁니다. 황 전 사령관은 해당 문건에 대해 "잘 모르는 내용인데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이례적이고, 내가 작성했다면 이렇게는 안 했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종합특검이 황 전 사령관을 조사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황 전 사령관은 지난해 8월 '순직해병' 특검에서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특검은 또, 2024년 6월 28일 방첩사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맺은 안보 수사 MOU도 실제 계엄 상황에서 수사 인력을 원활하게 파견받기 위한 방첩사의 의도가 숨어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런 정황들을 바탕으로 방첩사의 내란 모의 시기를 2024년 상반기로 추정하고, 실체를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7,36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7,15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3,17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7,085
594 "70년 발자취 되짚는다"… 성심당, 지역과 함께한 성장의 시간 갤럭시 2026-05-14 1,032
593 개발된 CBD 기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외모재 2026-05-14 1,114
592 "가장 무력감 느낄 때는?" 교사에 물었더니…'역시' 할어보마 2026-05-14 1,057
591 대마에서 뽑은 플라스틱 포장재…나프타 없이 만든다 다시췌 2026-05-14 1,059
590 ‘삼성 유니폼’ 입고 나홀로 주왕산 주봉 올라간 초등생 실종, 대대적 수색 외이링포 2026-05-14 1,073
589 구리·가평 목욕탕서 60·70대 잇따라 사망사고…소방당국 "주의 당부" 당연시 2026-05-14 1,253
588 대구미술관, 가정의 달 행사···5월 5일 '놀자, 뛰자, 웃자-색동장' 이벤트 자리에서 2026-05-14 1,086
587 이원택·한병도 "새만금, 민주당 승리로 비전 현실화" 박지수 2026-05-14 1,068
586 주왕산 실종 초등생 1차 검시 결과 "추락에 의한 손상" 키보드 2026-05-14 1,072
585 “허벅지 만지고 다리에 매달려”…주민 위협한 원숭이에 日 발칵 외이링포 2026-05-14 1,038
584 “음료 반입 안돼요”…기사 눈찌르고 버스에 ‘대변’ 60대, 집유 에이스 2026-05-14 1,052
583 앤트로픽은 미토스의 위험성을 공동 대응하기 위해 '프로젝트 글래스윙' 외이링포232 2026-05-14 1,042
582 트럼프 “유럽 필요로 했을 때 없었다”…이탈리아·스페인도 주둔 미군 감축 검토 냉동고 2026-05-14 1,060
581 중노위 관계자는 조정 종료 선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언제든지 노사 양측이 다시 요청을 하면 풀세모 2026-05-14 1,077
580 "법인세뿐 아니라 근로소득세까지 감면".. 지역 불균형 해소 샘숭이 2026-05-14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