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황유성 전 방첩사령관 조사‥'합수부 문건' 시기 24년 2월 특정

  • 대중킴
  • 0
  • 1,635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0

.창원개인회생2차 종합특검팀이 국군 방첩사령부의 12.3 비상계엄 사전 준비 의혹과 관련해 황유성 전 방첩사령관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1일 황 전 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계엄 합동수사본부 운영과 관련한 방첩사 문건은 이례적"이라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계엄 합수부 운영 계획과 관련한 문건을 방첩사로부터 제출받았는데, 합수부에 군사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에서 파견된 인력이 대규모로 모이는 대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건 결재일은 2024년 2월 20일로, 특검팀은 문건 속 일부 계획이 실제 실행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같은 해 3월 시행된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당시 군사경찰 등으로 구성된 수방사 병력이 합수부 창설식에 참여하는 등 기존 계획과는 달리 이례적인 병력 운용이 있었다는 겁니다. 황 전 사령관은 해당 문건에 대해 "잘 모르는 내용인데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이례적이고, 내가 작성했다면 이렇게는 안 했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종합특검이 황 전 사령관을 조사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황 전 사령관은 지난해 8월 '순직해병' 특검에서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특검은 또, 2024년 6월 28일 방첩사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맺은 안보 수사 MOU도 실제 계엄 상황에서 수사 인력을 원활하게 파견받기 위한 방첩사의 의도가 숨어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런 정황들을 바탕으로 방첩사의 내란 모의 시기를 2024년 상반기로 추정하고, 실체를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0,72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0,41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6,44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0,510
1893 채연, “밥에 ‘이것’ 넣었더니 흰머리 안 나”… 대체 뭐야? 성수현 2026-06-01 990
1892 연합뉴스TV 노조 "회사 공멸 보면서 '1대주주' 연합뉴스 챙기기만" 유효하타 2026-06-01 978
1891 김부각 역시 미국인들 사이에서 의외로 반응이 좋다는 간식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호이아나 2026-06-01 985
1890 원주웨딩박람회, 원주결혼박람회 준비 꿀팁 정리 곽시원 2026-06-01 983
1889 "파리 잡으려다"…마을 주민 음식에 농약 뿌린 60대 실형 혜성링 2026-06-01 985
1888 尹 정부 방심위가 차단하려 했던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연애박사 2026-06-01 987
1887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반응이 뜨겁다는 한국 간식 중 하나가 바로 약과 호이아나 2026-06-01 992
1886 '디지털교도소', '우울증갤러리' 사례… '불법성'이 관건 충천 2026-06-01 985
1885 경찰, 'LG전자 칼부림' 60대男 구속영장 신청…살인미수 적용 백지영 2026-06-01 971
1884 수원웨딩박람회, 수원결혼박람회 일정과 준비 방법 곽시원 2026-06-01 1,009
1883 대통령이 꺼낸 '일베 폐쇄'… '불법성' 입증할 수 있을까 대화말 2026-06-01 984
1882 이번엔 족집게? 방송사들 지방선거 출구·예측조사 총력전 테그호 2026-06-01 985
1881 한국인은 흔해서 모르는데.. 미국인들이 박스로 사 간다는 뜻밖의 간식 호이아나 2026-06-01 987
1880 이승준 활동가 "이 모든 체계적 폭력, 시온주의의 본질" 나의번성 2026-06-01 1,002
1879 카페인 ‘최대 4배 차이’···스타벅스·빽다방·메가커피 조사해보니 박수희 2026-06-01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