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황유성 전 방첩사령관 조사‥'합수부 문건' 시기 24년 2월 특정

  • 대중킴
  • 0
  • 1,39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0

.창원개인회생2차 종합특검팀이 국군 방첩사령부의 12.3 비상계엄 사전 준비 의혹과 관련해 황유성 전 방첩사령관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1일 황 전 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계엄 합동수사본부 운영과 관련한 방첩사 문건은 이례적"이라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계엄 합수부 운영 계획과 관련한 문건을 방첩사로부터 제출받았는데, 합수부에 군사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에서 파견된 인력이 대규모로 모이는 대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건 결재일은 2024년 2월 20일로, 특검팀은 문건 속 일부 계획이 실제 실행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같은 해 3월 시행된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당시 군사경찰 등으로 구성된 수방사 병력이 합수부 창설식에 참여하는 등 기존 계획과는 달리 이례적인 병력 운용이 있었다는 겁니다. 황 전 사령관은 해당 문건에 대해 "잘 모르는 내용인데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이례적이고, 내가 작성했다면 이렇게는 안 했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종합특검이 황 전 사령관을 조사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황 전 사령관은 지난해 8월 '순직해병' 특검에서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특검은 또, 2024년 6월 28일 방첩사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맺은 안보 수사 MOU도 실제 계엄 상황에서 수사 인력을 원활하게 파견받기 위한 방첩사의 의도가 숨어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런 정황들을 바탕으로 방첩사의 내란 모의 시기를 2024년 상반기로 추정하고, 실체를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83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629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67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733
573 日 270여 영주, 수도 거주 명령…교통·상업 발달 계기 맘보숭 2026-05-14 1,322
572 李 “환단고기, 역사를 보는 입장 차이”… 학계 “가짜 역사책 언급 황당” 김유지니5123 2026-05-14 1,325
571 사유재산권 제한하면 반드시 비극 찾아온다 큐플레이 2026-05-14 1,347
570 K푸드 먹고 K메이크업 하다가…K직장인 눌러앉았다 김유지니 2026-05-14 1,341
569 광주 여고생 피살에 통학시간대 경찰관 배치…특별 치안활동 장치한 2026-05-14 1,328
568 대낮에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서 또 '종교 혐오' 논란 웨박후 2026-05-14 1,308
567 야구팬들 울화통 터진 '남의 집 장사'…티켓값은 '1등', 화장실은 '꼴찌 김유지니5123 2026-05-14 1,342
566 GS25·CU, 차별화 전략에 1분기 '맑음'...2분기도? 외이링포333 2026-05-14 1,317
565 지갑 속에 들어가는 컴퓨터 등장…"신용카드처럼 두께 1㎜" 외이링포22 2026-05-14 1,323
564 “저녁 6시 이후 세탁기 돌리면 전기료 폭탄” SNS 퍼진 글 진실은 외이링포2 2026-05-14 1,387
563 터널서 불난 냉동탑차, 경연대회 가던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 김유지니 2026-05-14 1,333
562 "사후조정 더 이상 없다, 파업 강행"…삼성전자 노조, 가처분 심문서 '적법성' 주장 캐시타임 2026-05-14 1,334
561 장동혁 울컥 “김상욱 배신자…함께 탄 배 불 지르고 도망” 외이링포 2026-05-14 1,366
560 물론 정치권도 노력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레이몬 2026-05-14 1,343
559 사정이 이렇다 보니 환자들 사이에선 “전문의를 찾기 쉽지 않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는다 외이링포1 2026-05-14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