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안 돼?’ 정진석…“내란 기소된 분도 공천” 추경호 끌어들여

  • 온남이
  • 0
  • 102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0

.부산남구입주청소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인 정진석 국민의힘 전 의원이 자신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신청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 비판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 당 안에서 ‘정진석은 안 된다’, ‘너라도 가만히 있는 게 당을 돕는 일’이라고 한다”며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분이 우리 당 광역시장 후보에 선출됐는데, 이분 공천하면 안 된다고 이의제기한 사람이 누가 있었느냐”고 물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나서게 된 것을 언급한 것이다. 그는 “비서실장을 했으니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몰락에 공동책임을 져야 할 집단은 (당시) 집권여당과 그 당 지도부”라며 “그 분 덕에 도지사, 특별시장 수월하게 된 사람까지 나서서 (나를) 매몰차게 공격하는 게 국민들 눈에 어떻게 비치겠느냐”고 했다. 이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연임에 도전하는 김 지사는 ‘무소속 출마’까지 언급하며 그의 공천에 반대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와이티엔(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이번 선거는 계엄 직후 치러지기 때문에 본인이 책임을 느낀다 하고 자제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당에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받아야 하는 어떤 비난이 있다면 당연히 감수하겠지만, 윤 (전) 대통령과 연관된 다른 공천자들과의 형평을 고려해야 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후보를 선택하게 하는 최소한의 과정인 경선에조차 저를 참여시키지 말라는 주장은 참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는 대구시장 여론조사에서 1위, 2위를 차지하는 후보를 컷오프 시켰는데, (자신이 출마하는) 공주·부여·청양 재보궐 선거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며 “당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4,30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4,07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0,057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4,107
340 푸틴 "이란 핵 협상 관여 의사"…트럼프 "우크라 전쟁부터 끝내라" Hot 쇼쿠마 2026-05-10 105
339 "부모님의 20년이…눈물도 안 나" '위층' 입주민 절규 Hot 갤럭시 2026-05-10 106
338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위협 있는 한 휴전 없다" Hot 유진초이 2026-05-10 110
337 배터리 충전 100년 난제 '낙타 곡선' 미스터리 풀렸다 Hot 외모재 2026-05-09 108
336 "한국인도 탔는데"…이스라엘, 가자지구행 선박 차단 "마약 발견" 주장 Hot 비어있음 2026-05-09 106
335 "이란, 이번 주 '수정 평화안' 제의할 가능성⋯국민에게 절약 촉구" Hot 허그미 2026-05-09 110
334 “3일만, 1kg 감량” 홍진경… 아침에 ‘이 운동’ 한 게 비결 Hot 다시췌 2026-05-09 112
333 처벌 강화에도 ‘음주운전 재범률’ 40%…사고 12% ‘동승자 탑승’ Hot 기사도 2026-05-09 113
332 ‘오빠’ 구설 정청래에 송영길 “또 실수 말고 그냥 전재수에 맡겨야” Hot 학교장 2026-05-09 111
331 "미군, 트럼프에 '이란 인프라 공습·지상군 투입' 선택지 보고예정" Hot 수동지 2026-05-09 105
330 시장서 악수 후 손 턴 하정우…"국민 실망” “벌레 취급” 국힘·한동훈 일제히 저격 Hot 드르가미 2026-05-09 106
329 "돈 줘도 없어" 전국 비상이었는데…한숨 돌렸다 Hot 초대안 2026-05-09 106
328 최근 우크라이나는 러스티 대거 말고도 미사일 전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Hot 텔레미 2026-05-09 114
327 진눈깨비 내리던 밤, 여의도 한복판서 울려퍼진 '님을 위한 행진곡' Hot 테크노 2026-05-09 110
326 한국, '호르무즈 봉쇄' 에너지위기 잘 버텼다…외신 평가, 근거는? Hot 기모노 2026-05-09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