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고 봤더니 경쟁률 34대 1"⋯중저가 경매시장 '후끈'

  • 경제자유
  • 0
  • 1,32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0

.달서구입주청소 지지옥션, 노원·구로구 아파트 낙찰가율 오름세 강서·영등포구도 낙찰가율 100% 상회 물건 포착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기조 속에 서울 내 중저가 아파트의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해당 지역 경매시장의 열기도 달라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 여파로 중저가 지역 집값이 오르자 경매시장으로 눈을 돌린 실수요 때문으로 풀이된다. 4일 아이뉴스24가 지지옥션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지난달 진행된 서울 노원구 아파트 낙찰가율은 97.8%로 지난 1월(92.8%)에 비해 5%포인트(p) 상승했다. 구로구 아파트 낙찰가율도 같은 기간 99.6%를 기록하며 1월(97.6%)보다 2%p 올랐다. 올해 들어 서울 주택시장은 고가 주택보다 중저가 주택이 가격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경매시장에서도 달라진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4주차(지난달 27일 기준)까지 누적 기준으로 강서구 아파트값은 4.38% 올라 성북구(4.52%), 관악구(4.45%)에 이어 세 번째로 상승폭이 컸다. 이어 영등포구 4.16%, 구로구 3.85%, 노원구 3.38% 순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아파트값 평균 상승률(2.65%)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경매시장은 개별 물건의 상태에 따라 낙찰가율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집값 상승 지역 전체 낙찰가율이 일률적으로 오름세를 보이지는 않는다"면서도 "노원구와 구로구 등 일부 지역에서 낙찰가율 상승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문위원은 "전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의 실수요자들은 여전히 많기 때문에 서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이 경매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며 "호가가 올라간 지역에서 낙찰가율도 함께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65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448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488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527
922 욕실 리모델링, 타일 교체만으로 충분할까요? 곽두원 2026-05-21 900
921 “장동혁이 한동훈 살리겠나”… 정청래, 부산 북갑서 보수 내전 직격 비어있음 2026-05-21 921
920 주방 리모델링, 디자인보다 중요한 것은 ‘동선’입니다 곽두원 2026-05-21 952
919 구축 리모델링, 비용보다 중요한 것은 ‘공사 범위’입니다 곽두원 2026-05-21 900
918 해당 조례는 공포와 동시에 시행에 들어갔다. 허그미 2026-05-21 903
917 신축아파트 인테리어, 꼭 공사를 해야 할까요? 곽두원 2026-05-21 949
916 서울시, '픽시자전거 이용 금지' 조례 시행…"단속 효용성 높여야" 기사도 2026-05-21 892
915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곽두원 2026-05-21 924
914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통과 도범홍 2026-05-21 954
913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 꼭 체크해야 할 부분 곽두원 2026-05-21 929
912 기후 위기·무력 충돌·자국 우선주의가 초래한 방역 위기 수동지 2026-05-21 919
911 개인사업자 세무 관리, 미리 점검해야 하는 이유 곽두원 2026-05-21 922
910 에볼라·한타바이러스 동시 엄습…"기후·분쟁·이기주의, 재앙 키워" 나이크 2026-05-21 948
909 기장대리,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 곽두원 2026-05-21 901
908 소비자들은 왜 분노했나…신세계그룹으로 번지는 '탱크데이' 사태 드르가미 2026-05-21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