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여론조사, PK 표심 예측 실패

  • 사이버트론
  • 0
  • 1,853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0

.종로구입주청소 한국조사연구학회장을 역임한 조성겸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현재 선거 여론조사를 방법적으로 보면 여론조사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노출돼 응답률도 낮지만, 특정 성향을 가진 사람들만 응답하는 경향이 늘어나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응답률이 높아야 추정도 의미 있는데 현재는 여론조사가 얼마나 실재를 반영하고 있는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24년 총선 당시 부산 사하을 최종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던 한국리서치 측에게 실제 그후 지역 여론조사 정확도를 올리기 위한 보완책 논의가 있었는지 문의했다. 김춘석 여론조사총괄 부문장은 “특별히 별도로 논의된 것은 없다”라며 “언론사 의뢰조사는 일반론 방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따로 보완책을 만들어 적용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ARS든 전화 면접이든 한계는 분명히 있다. 여론조사라는 것이 결국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인데 유권자가 자신의 지지를 당당하게 밝히는 것을 부끄러워한다면 그 귀책 사유는 정치권에 있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닐까.” 조사 기법상 한계도 없진 않지만, 근본적으로는 유권자가 떳떳하게 자신의 표심을 드러낼 수 없게 만드는 한국 정치 풍토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45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11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22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059
325 '상업광고 허용' TBS 재허가에 "완전한 정상화 이어지길" 광고링 2026-05-09 1,867
324 박중언은 전지의 발열을 확인할 수 있는 열감지기를 공장에 설치하지 않았다 아제요 2026-05-09 1,868
323 “뒷좌석에 애기 있었네”…한국인 승객, 베트남 택시기사 딸에 용돈 건네 그거같음 2026-05-09 1,887
322 ‘23명 목숨값 고작 4년’… 법원, ‘아리셀 참사’ 작정하고 봐줬다 맘보숭 2026-05-09 1,869
321 이번 결과는 최근 치료 지침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맨트리컨 2026-05-09 1,884
320 반월상연골 파열과 관련된 증상으로는 브로멘스 2026-05-09 1,834
319 가장 흔한 ‘무릎 수술’, 하지마라?… 10년 추적 결과 “오히려 더 악화 원양어선 2026-05-09 1,883
318 송파구 이어 서초구 집값도 상승 전환... 강남구만 10주 연속 '마이너스' 온남이 2026-05-09 1,857
317 삼성전자 노노 갈등 '일파만파'…비반도체 노조, 임단협 공동교섭단 탈퇴 소나타 2026-05-09 1,870
316 석방된 유동규 “성남 부조리 이재명씨도 알아···다들 권력 무서워 거짓말” 주장 상만하 2026-05-09 1,844
315 지상파 재허가 조건에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협상 적극 참여" 추가 추진 유퀴즈 2026-05-09 1,863
314 가렵다 가려워, 보습도 소용 없네···봄철 ‘이 질환’, 긁으면 더 번집니다 최소치 2026-05-09 1,869
313 크루즈선서 3명 사망 '공포'...바이러스 감염 확진 서초언니 2026-05-09 1,889
312 10대는 ‘핫플’, 3040은 ‘쇼핑몰’, 60대는 ‘역·공항’ 강남언니 2026-05-09 1,892
311 김부겸 “국힘 잘못 왜 대구가 책임지나” vs 추경호 “文 정부 총리가 할 말 아냐” 놀면서 2026-05-09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