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비판 MBC 클로징멘트에 '파상공세'

  • 이니암
  • 0
  • 93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0

.남양주개인회생 국민의힘이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공천을 지적한 MBC 앵커의 클로징멘트를 '선거 개입'으로 규정해 선거 방송 심의를 요청하고 취재 거부까지 시사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해당 앵커 멘트는 통상적 논평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국민의힘 공세는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윤석열 절연' 비판을 '편파 방송' 프레임으로 차단하려는 포석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6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을 광역시장 후보로 내세운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묻고 싶다"고 밝힌 앵커 멘트를 문제 삼고 나섰다. 당 지도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연달아 논평과 성명서를 쏟아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선거의 공정성을 뿌리째 흔드는 행위"라고 주장했고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방심위 제소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8일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심의에 오를 전망이다. MBC 후속보도에 "언중위·형사고발 검토"까지…"취재거부 협박" 이건용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공보국장은 SNS를 통해 MBC가 사과하지 않으면 원내 취재 거부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다만 4일 현재까지 관련한 공식 통보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회 상임위에서 "그렇게 멘트하고 싶으면 (민주당의) 전재수 후보, 김경수 후보 등등에 대해서도 똑같은 멘트를 해야 된다"며 편파 방송을 주장했다. MBC는 물러서지 않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29일 리포트를 통해 이 사건을 "공당의 언론 재갈 물리기"라고 규정했고, 김경호 앵커는 지난 2일 클로징멘트에서 "저의 '질문'에 돌아온 건 답변이 아닌 '취재 거부' 협박이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MBC 후속 보도에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형사고발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85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6,66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2,677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6,625
513 "국내 대학들 '의심스러운 관행' 공론화에 자부심" 야무치 2026-05-13 905
512 초등생 여아 만져대던 60대男 "내 마누라로 딱이네" 김유지니 2026-05-13 909
511 주왕산 실종 초등생 이틀째 '행방 묘연'… 삼성라이온즈 유니폼·노란 바람막이 착용 낙동알 2026-05-13 917
510 장애인을 태우지 않고 ‘대중교통’이라 불릴 자격 있습니까 크리링 2026-05-13 882
509 이재오 "국힘 상황, 한심 넘어 참담…선거 전이라도 지도부 바꿔야" 피콜로 2026-05-13 893
508 광주 여고생 살해범, 범행 하루 전 '성폭행' 피소… 경찰 "범행 연관성 수사" 탐탐포 2026-05-13 893
507 “우리 애 멀미했다고 민원” 현장학습 거부하며 울먹인 교사 아청마래 2026-05-13 905
506 이 대통령 "'친노동은 반기업' 이분법 깨야…상생으로 진짜 성장" 미역김 2026-05-13 918
505 택배 배달하는 척 초등학교 女화장실 들어간 몰카범 ‘징역 10개월’ 숙참나바 2026-05-13 909
504 "정의하기 힘든 MZ 취향"⋯주류업계, 라인업 다각화로 대응 아현역 2026-05-13 921
503 "잠시 다녀올게" 끝내 숨진 채 발견…사고 경위 조사 김유지니 2026-05-13 899
502 ‘팔레스타인’에 사람이 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종소세 2026-05-13 911
501 ‘바가지’ 휴게소는 도로공사 때문이다 소소데스 2026-05-13 918
500 ‘삼전닉스’ 손절한 사람, 나 말고 또 있네” 얼마 잃었나 봤더니 주작게임 2026-05-13 926
499 에쿠스 타고 월세 받는 기초생활수급자…5400만원 부정수급 걸리자 "정부 책임" 김유지니123 2026-05-13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