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비판 MBC 클로징멘트에 '파상공세'

  • 이니암
  • 0
  • 2,032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0

.남양주개인회생 국민의힘이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공천을 지적한 MBC 앵커의 클로징멘트를 '선거 개입'으로 규정해 선거 방송 심의를 요청하고 취재 거부까지 시사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해당 앵커 멘트는 통상적 논평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국민의힘 공세는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윤석열 절연' 비판을 '편파 방송' 프레임으로 차단하려는 포석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6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을 광역시장 후보로 내세운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묻고 싶다"고 밝힌 앵커 멘트를 문제 삼고 나섰다. 당 지도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연달아 논평과 성명서를 쏟아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선거의 공정성을 뿌리째 흔드는 행위"라고 주장했고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방심위 제소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8일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심의에 오를 전망이다. MBC 후속보도에 "언중위·형사고발 검토"까지…"취재거부 협박" 이건용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공보국장은 SNS를 통해 MBC가 사과하지 않으면 원내 취재 거부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다만 4일 현재까지 관련한 공식 통보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회 상임위에서 "그렇게 멘트하고 싶으면 (민주당의) 전재수 후보, 김경수 후보 등등에 대해서도 똑같은 멘트를 해야 된다"며 편파 방송을 주장했다. MBC는 물러서지 않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29일 리포트를 통해 이 사건을 "공당의 언론 재갈 물리기"라고 규정했고, 김경호 앵커는 지난 2일 클로징멘트에서 "저의 '질문'에 돌아온 건 답변이 아닌 '취재 거부' 협박이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MBC 후속 보도에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형사고발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5,173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4,77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49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4,129
1380 요즘 다들 보안이나 계좌 관리는 어떻게 함? 이택춘 2026-05-26 1,470
1379 소금물 가글하던 40대 女, “핏덩어리 나와”… 무슨 일? 정발산 2026-05-26 1,488
1378 개인회생 절차,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리 곽시원 2026-05-26 1,441
1377 '10만 명 중 한 명' 아이의 엄마, 국제학회 위원회에 들어가다 닭갈비 2026-05-26 1,451
1376 가세연 '해외 접대 성매매 의혹' 제기에 김상욱 "마타도어…법적 대응" 피콜로 2026-05-26 1,481
1375 송도 웨딩박람회 김송도 2026-05-26 1,430
1374 “스타벅스 들고 다니면 죽인다”…살벌한 협박 글 올린 60대 입건 칼이쓰마 2026-05-26 1,450
1373 '진짜 로마'는 아프리카에 있다 김언니 2026-05-26 1,435
1372 팰리세이드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시원 2026-05-26 1,441
1371 삼성전자 주주단체, "노사 잠정 합의안 위법"…법적 대응 예고 홀로루루 2026-05-26 1,455
1370 "애사심 넘치던 분이"…포켓몬 만들던 최승호, 3년 뒤 삼성 노조위원장으로 비에이치 2026-05-26 1,435
1369 스벅 이어 무신사…李 대통령 "사람 탈 쓰고 이럴 수가" 월비릭 2026-05-26 1,468
1368 "여자들 성매매 용돈벌이"…대학교수, 강의 중 성희롱 발언 논란 원주언 2026-05-26 1,383
1367 아틀라스는 외부 물체 질량이나 무게중심 등의 정보가 사전에 미역김 2026-05-26 1,471
1366 ‘부산 사나이’ 김영훈의 드라마틱 합의 중재 개발자 2026-05-26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