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비판 MBC 클로징멘트에 '파상공세'

  • 이니암
  • 0
  • 2,14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0

.남양주개인회생 국민의힘이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공천을 지적한 MBC 앵커의 클로징멘트를 '선거 개입'으로 규정해 선거 방송 심의를 요청하고 취재 거부까지 시사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해당 앵커 멘트는 통상적 논평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국민의힘 공세는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윤석열 절연' 비판을 '편파 방송' 프레임으로 차단하려는 포석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6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을 광역시장 후보로 내세운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묻고 싶다"고 밝힌 앵커 멘트를 문제 삼고 나섰다. 당 지도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연달아 논평과 성명서를 쏟아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선거의 공정성을 뿌리째 흔드는 행위"라고 주장했고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방심위 제소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8일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심의에 오를 전망이다. MBC 후속보도에 "언중위·형사고발 검토"까지…"취재거부 협박" 이건용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공보국장은 SNS를 통해 MBC가 사과하지 않으면 원내 취재 거부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다만 4일 현재까지 관련한 공식 통보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회 상임위에서 "그렇게 멘트하고 싶으면 (민주당의) 전재수 후보, 김경수 후보 등등에 대해서도 똑같은 멘트를 해야 된다"며 편파 방송을 주장했다. MBC는 물러서지 않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29일 리포트를 통해 이 사건을 "공당의 언론 재갈 물리기"라고 규정했고, 김경호 앵커는 지난 2일 클로징멘트에서 "저의 '질문'에 돌아온 건 답변이 아닌 '취재 거부' 협박이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MBC 후속 보도에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형사고발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6,39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6,02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1,66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184
716 이사업체 선택, 어떤 점을 먼저 보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16 2,031
715 서울 도심 '일본인 모녀 참변' 음주 운전자 1심 징역 5년 김유지니 2026-05-16 2,041
714 뷔가 먹은 그거 주세요… BTS ‘먹방’에 멕시코 푸드코트 마비 김유지니 2026-05-16 2,060
713 여고생 구하려다 목 찔렸는데…17세 조롱한 악플러 결국 외이링포123 2026-05-16 2,001
712 일본 자위대가 만든 부대 마크 로고 때문에 맹비난 받고 있는 이유 김유지니 2026-05-16 1,984
711 남편보다 먼저 사시 합격한 아내…“임신했어” 그뒤 덮친 비극, 무슨 일 외이링포123 2026-05-16 2,014
710 日야구 초특급 경사 떴다! '삼도류 스타' 등장 임박→"오타니 한물 갔잖아"…투수+타자+야수까지 소화 김유지니 2026-05-16 1,990
709 태아보험, 언제부터 어떻게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16 2,022
708 ‘한끼 만원’ 런치플레이션에 웃은 이곳 외이링포 2026-05-16 1,996
707 태아보험 순위비교 사이트,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16 2,037
706 KIA 이의리 말소 없이 불펜 보강? '팔꿈치 완쾌' 김유지니5123 2026-05-16 2,055
705 현대해상 태아보험 사은품, 어떻게 확인하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16 2,106
704 스파르타 왕비 역에 흑인 캐스팅... 머스크마저 “놀란 감독, 양심 잃어” 외이링포 2026-05-16 2,037
703 나도 모르게 강아지를 괴롭혔나? 반려견이 극도로 무서워하는 주인의 행동 5가지 김유지니 2026-05-16 2,105
702 젊은 여성 중 한 명일 뿐”이라는 메시지 김유지니 2026-05-16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