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악수 후 손 탈탈' 논란...국힘 "유권자가 벌레인가"

  • 뽀로로
  • 0
  • 872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1

.도봉구입주청소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이른바 '악수 후 손 털기' 논란을 두고 야권 후보들과 국민의힘이 일제히 공세에 나섰습니다. 어제(29일) 첫 부산 일정으로 구포시장을 방문한 하 전 수석이 상인들과 악수한 뒤 양손을 비비거나 터는 듯한 모습이 영상에 포착되자, 해당 지역구에 출마하는 한동훈 무소속 전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 소속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30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현직 부대변인이 방송에서 '하정우 손 털기는 대세에 지장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민주당에 묻는다"며 "북구 시민들을 무시해도 대세에 지장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생각인가"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부산 북갑 예비후보인 박 전 장관도 페이스북을 통해 "평생 지역을 일궈온 주민들을 자신과는 결코 섞일 수 없는 '다른 부류'로 대하는 그 뿌리 깊은 선민의식과 오만함이 무의식중에 터져 나온 것"이라며 "구포시장 어머니들의 손은 닦아낼 '오물'이 아니라 우리를 키워온 '훈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하 전 수석이 어제 시장의 젊은 상인 몇 분하고 악수하고는 갑자기 손에 무슨 오물이라도 묻은 듯이 손을 터는 장면이 있었다"며 "하 전 수석은 유권자를 벌레 취급하는 사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용술 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같은 권력자의 손을 잡은 뒤에도 그렇게 손을 닦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출세한 듯 귀족 흉내를 내는 정치로는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직격했습니다. 김재섭 의원은 채널A 유튜브에 출연해 "주민과 악수하고 손을 털다니 너무 충격적"이라며 "이 대통령이 정치에 대한 기본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을 그냥 내려 보낸 건 너무 오만해 보인다"고 꼬집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53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6,35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2,338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6,312
4941 상속포기한정승인 상황을 설명하기 전 정리할 자료 김이지나 2026-06-27 25
4940 성범죄변호사을 검토할 때 필요한 사실관계 정리 김이지나 2026-06-27 21
4939 수원개인회생을 준비하며 예상 질문을 적어두는 방식, 생활 변수 편 김이지나 2026-06-27 23
4938 처음부터 끝까지 흐름으로 보는 이혼변호사 김이지나 2026-06-27 23
4937 욕실 리모델링, 타일 교체만으로 충분할까요? 곽두원 2026-06-27 23
4936 코브 준비 단계에서 빠지면 안 되는 요소 김이지나 2026-06-27 26
4935 변수가 많은 성범죄피해자변호사, 핵심을 좁히는 법 김이지나 2026-06-27 21
4934 주방 리모델링, 디자인보다 중요한 것은 ‘동선’입니다 곽두원 2026-06-27 21
4933 안심상속원스톱조회후에서 내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 이유 김이지나 2026-06-27 26
4932 신축아파트 인테리어, 꼭 공사를 해야 할까요? 곽두원 2026-06-27 20
4931 문제가 커지기 전 살펴볼 음주운전변호사의 방향 김이지나 2026-06-27 22
4930 형사변호사, 말로 설명하기 전 문서로 남길 내용 김이지나 2026-06-27 24
4929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 꼭 체크해야 할 부분 곽두원 2026-06-27 25
4928 태아보험 비교, 기준을 세우면 훨씬 쉬워집니다 곽두원 2026-06-27 23
4927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준비가 늦어지지 않게 보는 순서 김이지나 2026-06-2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