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악수 후 손 탈탈' 논란...국힘 "유권자가 벌레인가"

  • 뽀로로
  • 0
  • 66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1

.도봉구입주청소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이른바 '악수 후 손 털기' 논란을 두고 야권 후보들과 국민의힘이 일제히 공세에 나섰습니다. 어제(29일) 첫 부산 일정으로 구포시장을 방문한 하 전 수석이 상인들과 악수한 뒤 양손을 비비거나 터는 듯한 모습이 영상에 포착되자, 해당 지역구에 출마하는 한동훈 무소속 전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 소속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30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현직 부대변인이 방송에서 '하정우 손 털기는 대세에 지장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민주당에 묻는다"며 "북구 시민들을 무시해도 대세에 지장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생각인가"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부산 북갑 예비후보인 박 전 장관도 페이스북을 통해 "평생 지역을 일궈온 주민들을 자신과는 결코 섞일 수 없는 '다른 부류'로 대하는 그 뿌리 깊은 선민의식과 오만함이 무의식중에 터져 나온 것"이라며 "구포시장 어머니들의 손은 닦아낼 '오물'이 아니라 우리를 키워온 '훈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하 전 수석이 어제 시장의 젊은 상인 몇 분하고 악수하고는 갑자기 손에 무슨 오물이라도 묻은 듯이 손을 터는 장면이 있었다"며 "하 전 수석은 유권자를 벌레 취급하는 사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용술 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같은 권력자의 손을 잡은 뒤에도 그렇게 손을 닦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출세한 듯 귀족 흉내를 내는 정치로는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직격했습니다. 김재섭 의원은 채널A 유튜브에 출연해 "주민과 악수하고 손을 털다니 너무 충격적"이라며 "이 대통령이 정치에 대한 기본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을 그냥 내려 보낸 건 너무 오만해 보인다"고 꼬집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91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747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74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684
1744 대구 포장이사, 업체 선택 시 꼭 확인해야 할 기준 Hot 곽시원 2026-05-31 278
1743 "떴다방" "출생지" "주식파킹"…부산 북구갑 토론회 '난타전' Hot 성현박 2026-05-31 285
1742 수원 포장이사, 업체 선택 시 꼭 체크해야 할 기준 Hot 곽시원 2026-05-31 284
1741 창원서 새벽 빗길 추정 사고… 20대 3명 사망 Hot 평화새 2026-05-31 300
1740 “촬영 중 성폭행 당해” 女출연자 3명 폭로…英 인기 '결혼 리얼리티' 시즌 전체 삭제 Hot 네로야 2026-05-31 300
1739 법조계는 이번 논란에 대해 선거철 과열된 진영 논리가 낳은 도덕적 해이와 망언임 Hot 갤럭시 2026-05-31 299
1738 "전국 현장 85% 멈출 것…삼전 공장도" 타워크레인노조 일제히 '스톱' Hot 동그세 2026-05-31 294
1737 코코메디 미스터하이, 특징과 선택 전 체크포인트 Hot 곽시원 2026-05-31 290
1736 개인회생 절차,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리 Hot 곽시원 2026-05-31 299
1735 반도체 피크아웃 땐 대혼란 불가피 Hot 대중킴 2026-05-31 282
1734 엘리하이 키즈, 우리 아이 맞춤 학습 방법 알아보기 Hot 곽시원 2026-05-31 300
1733 성과급 갈등, 현금 아닌 자사주로 풀어…삼성전자, 대기업 보상체계 새 기준 던지나 Hot 맘보숭 2026-05-31 301
1732 故최진실 딸 최준희 '스타벅스 인증' 시끌…"남이사 커피 사먹든 말든" Hot 외모재 2026-05-31 298
1731 노봉법·상법 충돌한 삼성 성과급 합의…'株勞 전면전' 불씨 되나 Hot 틱구탁 2026-05-31 295
1730 李대통령 "왜 시장 가냐고?…원래 좋아해" 선거 개입 반박 Hot 다시췌 2026-05-31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