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악수 후 손 탈탈' 논란...국힘 "유권자가 벌레인가"

  • 뽀로로
  • 0
  • 24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1

.도봉구입주청소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이른바 '악수 후 손 털기' 논란을 두고 야권 후보들과 국민의힘이 일제히 공세에 나섰습니다. 어제(29일) 첫 부산 일정으로 구포시장을 방문한 하 전 수석이 상인들과 악수한 뒤 양손을 비비거나 터는 듯한 모습이 영상에 포착되자, 해당 지역구에 출마하는 한동훈 무소속 전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 소속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30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현직 부대변인이 방송에서 '하정우 손 털기는 대세에 지장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민주당에 묻는다"며 "북구 시민들을 무시해도 대세에 지장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생각인가"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부산 북갑 예비후보인 박 전 장관도 페이스북을 통해 "평생 지역을 일궈온 주민들을 자신과는 결코 섞일 수 없는 '다른 부류'로 대하는 그 뿌리 깊은 선민의식과 오만함이 무의식중에 터져 나온 것"이라며 "구포시장 어머니들의 손은 닦아낼 '오물'이 아니라 우리를 키워온 '훈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하 전 수석이 어제 시장의 젊은 상인 몇 분하고 악수하고는 갑자기 손에 무슨 오물이라도 묻은 듯이 손을 터는 장면이 있었다"며 "하 전 수석은 유권자를 벌레 취급하는 사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용술 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같은 권력자의 손을 잡은 뒤에도 그렇게 손을 닦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출세한 듯 귀족 흉내를 내는 정치로는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직격했습니다. 김재섭 의원은 채널A 유튜브에 출연해 "주민과 악수하고 손을 털다니 너무 충격적"이라며 "이 대통령이 정치에 대한 기본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을 그냥 내려 보낸 건 너무 오만해 보인다"고 꼬집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4,62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4,39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0,397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4,424
1106 '평화 공존'일까 '통일 포기'일까…李정부 '2국가론'에 정치권 격랑 양산쓰고 2026-05-23 44
1105 "삼전·하닉 얘기하면 가만 안 둘 것"…부장의 살벌한 경고 성현박 2026-05-23 47
1104 현대차그룹, 아틀라스 2.5만대 도입…미국서 핵심 부품 만든다 파로마 2026-05-23 44
1103 "우리도 삼성처럼"…전액 자사주·상한없는 성과급에 시선집중 갤럭시 2026-05-23 46
1102 대전웨딩박람회, 대전결혼박람회 결혼 준비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23 49
1101 “장동혁이 한동훈 살리겠나”… 정청래, 부산 북갑서 보수 내전 직격 박진주 2026-05-23 47
1100 다이소 주문, 4시간만에 왔다…편의점 치킨은 새벽배달 장기적 2026-05-23 46
1099 원주웨딩박람회, 춘천웨딩박람회 정보 한눈에 정리 곽시원 2026-05-23 46
1098 기름값 상승세 지속…유류세 인하 7월까지 연장 외모재 2026-05-23 51
1097 강릉웨딩박람회, 강릉결혼박람회 지역에서 준비하는 스마트한 결혼 준비 곽시원 2026-05-23 48
1096 우리 부모님은 괜찮나”…‘치매’ 위험 높이는 두가지 패턴 테라포밍 2026-05-23 51
1095 “미국 기업이라 한국 노동자 무시하나?”…쿠팡 택배기사 투표권 보장 촉구 다시췌 2026-05-23 50
1094 항공사 동료에 앙심 품고 기장 흉기로 살해한 김동환, 국민참여재판 요청…반성문 단 한건도 제출 안 해 발전했 2026-05-23 48
1093 이제는 가전 넘어 "AI 로봇 시대" 선언했더니…하루 새 29% 학교장 2026-05-23 53
1092 부천웨딩박람회,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곽시원 2026-05-23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