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악수 후 손 탈탈' 논란...국힘 "유권자가 벌레인가"

  • 뽀로로
  • 0
  • 1,45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1

.도봉구입주청소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이른바 '악수 후 손 털기' 논란을 두고 야권 후보들과 국민의힘이 일제히 공세에 나섰습니다. 어제(29일) 첫 부산 일정으로 구포시장을 방문한 하 전 수석이 상인들과 악수한 뒤 양손을 비비거나 터는 듯한 모습이 영상에 포착되자, 해당 지역구에 출마하는 한동훈 무소속 전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 소속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30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현직 부대변인이 방송에서 '하정우 손 털기는 대세에 지장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민주당에 묻는다"며 "북구 시민들을 무시해도 대세에 지장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생각인가"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부산 북갑 예비후보인 박 전 장관도 페이스북을 통해 "평생 지역을 일궈온 주민들을 자신과는 결코 섞일 수 없는 '다른 부류'로 대하는 그 뿌리 깊은 선민의식과 오만함이 무의식중에 터져 나온 것"이라며 "구포시장 어머니들의 손은 닦아낼 '오물'이 아니라 우리를 키워온 '훈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하 전 수석이 어제 시장의 젊은 상인 몇 분하고 악수하고는 갑자기 손에 무슨 오물이라도 묻은 듯이 손을 터는 장면이 있었다"며 "하 전 수석은 유권자를 벌레 취급하는 사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용술 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같은 권력자의 손을 잡은 뒤에도 그렇게 손을 닦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출세한 듯 귀족 흉내를 내는 정치로는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직격했습니다. 김재섭 의원은 채널A 유튜브에 출연해 "주민과 악수하고 손을 털다니 너무 충격적"이라며 "이 대통령이 정치에 대한 기본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을 그냥 내려 보낸 건 너무 오만해 보인다"고 꼬집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9,08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85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86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953
948 초록색 지상 아래 쓰레기와 싸우는 사람들 클릭비 2026-05-21 1,042
947 한동훈, 국힘과 단일화 가능성에 "민심이 길 내주고 있다" 뽀로로 2026-05-21 1,049
946 포장이사 업체, 어떻게 비교해야 할까요? 곽두원 2026-05-21 1,001
945 포장이사, 비용보다 중요한 선택 기준은? 곽두원 2026-05-21 1,030
944 한국 집 바겐세일, 지금이 기회다'…왕서방들 폭풍쇼핑 아처킹 2026-05-21 1,004
943 태아보험 비교, 무엇을 기준으로 봐야 할까요? 곽두원 2026-05-21 1,047
942 소금물 가글하던 40대 女, “핏덩어리 나와”… 무슨 일? 정발산 2026-05-21 1,018
941 6만년 전 ‘돌 드릴’ 충치 치료…‘때우기’까지 한 인류의 조상 엔드게임 2026-05-21 1,043
940 태아보험 순위, 그대로 믿어도 될까요? 곽두원 2026-05-21 1,024
939 베트남 돌아가려던 꿈 산산조각…귀화여성 금고털이 피해에 눈물 콘치즈 2026-05-21 1,065
938 대만의 여성 사형수, ‘검은과부거미’의 진짜 이야기 정보보 2026-05-21 1,046
937 태아보험, 보장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곽두원 2026-05-21 1,016
936 25톤 트럭에 들이받혀 불길… 산소 다녀오던 일가족 4명 참변 시장왕 2026-05-21 1,023
935 답례품 제작, 단가보다 중요한 선택 기준 곽두원 2026-05-21 1,043
934 스벅 이어 무신사…李 대통령 "사람 탈 쓰고 이럴 수가" 월비릭 2026-05-2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