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나와"...물 들어올 때 컬리로 노젓는 네이버

  • 까를로
  • 0
  • 66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1

.부산꽃배달 네이버가 유상증자 형태로 컬리에 투자를 단행하면서 지난해 9월부터 본격화된 양사 협력이 이전보다 공고해지게 됐다. 이번 협력으로 네이버는 커머스 영역의 최우선 과제인 배송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컬리는 신사업 추진과 함께 상품 구색을 다양화하겠다는 구상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는 네이버를 대상으로 33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발행 예상주식은 보통주 49만8882주며, 1주당 액면가는 6만6148원이다. 해당 투자로 네이버의 컬리 지분율은 기존 5.08%에서 6.2%로 늘어난다. 이는 창업자인 김슬아 컬리 대표(5.70%)보다 높은 수치다. 최대 주주인 MKG 아시아 유한회사(13.45%), 힐하우스 캐피탈(9.90%), 세콰이어캐피탈(8.49%), 디지털스카이테크놀로지(8.47%), 애스펙스마스터펀드(7.07%)에 이어 네이버는 여섯 번째로 많은 지분율을 확보하게 된다. 네이버, ‘N배송 인프라·멤버십 강화’ 둘 다 잡는다 이번 협력은 올해 하반기 ‘배송’ 경쟁력에 집중하겠다는 네이버 커머스 전략의 연장선상이다. 배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단추로 네이버는 올해 N배송 커버리지를 25%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때 네이버는 직계약에 이어 자사 상품만을 보관하고 운송하는 전략적 풀필먼트 센터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고, 물류의 직접 투자 모델에 대해서도 활발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반기에는 멤버십과 연계된 무제한 무료 배송을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견지했다. 이 계획이 현실화되면 'N배송 인프라 확장'과 '멤버십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게 된다. 최수연 대표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커머스 사업의 도약을 가속화하는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AI 기반의 개인화, N배송 인프라 확장, 멤버십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92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758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749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691
1767 부천웨딩박람회,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Hot 곽시원 2026-05-31 263
1766 인천웨딩박람회 vs 송도웨딩박람회, 어디가 좋을까? Hot 강원내 2026-05-31 270
1765 악성 특이민원, 이제부터는 교장이 '거부 또는 종결' Hot 온남이 2026-05-31 267
1764 다이렉트웨딩박람회, 합리적인 결혼 준비 방법 Hot 곽시원 2026-05-31 266
1763 "미국산 칩 필요 없다"… 中, 젠슨 황 보란 듯 다운그레이드 GPU도 차단 Hot 테스형 2026-05-31 273
1762 교육부 "고의·중과실 없으면 교사 면책"...교원들 "진전""부족" Hot 아는게힘 2026-05-31 269
1761 정청래 운명 걸린 전북지사 선거… 이원택·김관영 “내가 진짜 민주당” Hot 텔레미 2026-05-31 273
1760 진보 진영(이병도·김영춘)과 보수 진영(이병학·이명수)의 4자 구도 Hot 최소치 2026-05-31 278
1759 ‘북측 지령 혐의’ 민노총 전현직 간부 2명 무죄, 이유가…“역할 증명 안돼” Hot 에이스 2026-05-31 277
1758 안갯속 충남 표심? '삼세판 지역'이 바로미터 Hot 자본가 2026-05-31 274
1757 그렇지만 안데스의 고지는 생각만큼 수월하지 않았다 Hot 더파이팅 2026-05-31 277
1756 '홈플러스' 회생자금 놓고 균열…메리츠와 정면충돌 Hot 냉동고 2026-05-31 288
1755 양도세 유예 종료 임박…거래절벽 우려 속 지방세입 개편론 Hot 규폰상 2026-05-31 284
1754 태아보험 다이렉트, 간편하게 준비하는 방법 Hot 곽시원 2026-05-31 282
1753 “차에 비행체가 들어있다?”…中 분리형 비행차 양산 추진 Hot 샘숭이 2026-05-31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