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긴급체포…친부도 조사 중

  • 종소세
  • 0
  • 5
  • 0
  • 0
  • Print
  • 글주소
  • 00:05

.시흥입주청소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TV 리모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자지 않고 칭얼거려 범행했다"는 친모의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경기 시흥 자택에서 8개월짜리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 등으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폭행 직후 A 씨는 아들을 데리고 경기 부천에 있는 병원을 찾았는데, 당시 의료진은 아이가 두개골 골절 등 머리를 크게 다쳤다며 입원 치료를 권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고, 나흘 뒤 아이는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씻다가 넘어뜨려 다쳤다"고 진술했다가, 경찰이 홈캠 영상 등을 토대로 추궁하자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칭얼거려 범행했다"고 자백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홈캠 영상에는 A 씨 부부가 숨진 아들만 남겨둔 채 몇 시간씩 자리를 비우는 등 방임한 정황도 담겨 있었습니다. 국과수는 아이가 머리 손상으로 숨진 거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A 씨 진술과 영상, 국과수 소견 등을 토대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또, 친부를 상대로 학대 방조와 방임 혐의에 대해서도 추궁할 방침입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3,97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3,77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9,73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3,781
444 “우리 애 멀미했다고 민원” 현장학습 거부하며 울먹인 교사 New 아청마래 2026-05-12 3
443 침체된 MMORPG, '제우스'로 문법 다시 쓴다 New 독립가 2026-05-12 3
442 러닝머신보다 ‘웨이트 존’ 먼저 New 성수현 2026-05-12 2
441 근력 운동을 먼저 한 그룹에서 지방량, 체지방률, 복부 중심 지방을 뜻하는 안드로이드 New 혜성링 2026-05-12 4
440 한동훈, 사람 떨어졌는데 무시하고 기자회견?…“인지 못 했다 New 마비체류 2026-05-12 4
439 친한계, 하정우 '시민 악수 후 손 털기' 직격…"골라도 이런 사람을" New 그레이몬 2026-05-12 4
438 홍준표 “요즘 세상, 옳고 그름보다 이기고 지는 것 가려… 뻔뻔한 정치시대 돼” New 칼이쓰마 2026-05-12 5
437 "아이가 모기에 물리면 구급차 불러요"…이수지 학부모 갑질 풍자에 '웃픈 현실' New 재래식 2026-05-12 6
436 "우리는 왜 고유가 지원금 안 줘"…이민자 단체 '우르르' New 홀로루루 2026-05-12 5
435 교권 침해 1순위 학부모, 4년 연속 '가장 큰 고충' New 코스토모 2026-05-12 5
434 추경호 "김부겸, '공소 취소 특검법' 입장 밝혀야 New 테그호 2026-05-12 5
433 우리 선박 26척 묶여있는데…통행료 없이 호르무즈 뚫은 日 유조선 New 익룡1 2026-05-12 6
432 '자연결핍장애' 중학생, 백패킹 한 후 변했다 New 박수희 2026-05-12 7
431 靑 “나무호 등 민간선박 공격 용납 안 돼…공격 주체 특정 위해 노력 중” New 날오르라 2026-05-12 6
430 푸틴·트럼프 전화 통화…"이란 협상 도울 수도"↔"우크라전부터 끝내" New 밥먹자 2026-05-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