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자격은 입주민"…그들 만의 결속 방법

  • 미역김
  • 0
  • 77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2

.과천입주청소 서울 강남권 초고가 아파트 단지들이 입주민 간 스포츠 교류전을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친목을 위한 이색 행사라는 평가와 함께, 고가 아파트 중심의 폐쇄적 네트워크를 보여준다는 비판적 시선도 존재한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는 전날 입주민 공지를 통해 다음 달 16일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와 스포츠 교류전을 열 계획이라고 알렸다. 두 단지는 스크린골프와 탁구, 농구 종목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스크린골프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탁구와 농구는 단지 내 동호회와 국가대표 출신이 운영하는 농구 교실 멤버들이 선수로 뛴다. 행사는 메이플자이 커뮤니티 시설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시설에는 골프연습장과 실내 농구장이 마련돼 있다. 교류전 소식은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며 "부동산계의 연고전 아니냐", "원메전(원베일리-메이플자이 교류전)이라고 불러야 하나" 등의 반응도 나왔다. 두 단지의 교류가 이처럼 주목받는 이유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초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대장주'이기 때문이다. 2023년 입주한 원베일리는 전용면적 84㎡가 최고가 72원에 달하고,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해 지난해 입주한 메이플자이는 같은 면적이 최고 56원에 거래됐다. '평당 2원' 안팎 초고가 단지 주민들의 교류를 놓고 온라인에서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라는 긍정적 평가가 있는 반면, 고가 아파트 거주자들만의 결속이 강화되는 모습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원베일리에서는 2023년 말 입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원베일리결혼정보회'(원결회)라는 중매 모임을 만들고 소유자와 거주자로 가입 대상을 제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21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6,049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2,02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982
727 감기 증상에 집에 있던 ‘이 약’ 많이 먹었더니…몸에 독성 확 퍼졌다, 왜? 성황리 2026-05-16 679
726 피해자의 신원은 송미순(가명). 62세. 아파트 근처 다세대주택 3층에서 남편과 살았다 외이링포 2026-05-16 694
725 '원더풀스'에는 '우영우'에 출연한 배우 최대훈과 임성재도 힘을 보탰다 김유지니 2026-05-16 691
724 女시신 가슴에 이빨자국 남겼다…중국 튄 살인마 충격 최후 외이링포 2026-05-16 719
723 박은빈 "'우영우' PD와 빠른 재회, 즐거워지고 싶어 선택" 김유지니13 2026-05-16 690
722 정부, 저작권 침해 사이트 34곳에 긴급 차단 명령 김유지니 2026-05-16 667
721 장동혁 “靑 국민배당금 헛물켜지 말고 삼전 파업 막아라 외이링포231 2026-05-16 687
720 태아보험 비교 사이트,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16 682
719 가난도 못난 외모도 아니다.. 늙어서 혼자 외롭게 살 팔자인 사람의 특징 1위 김유지니 2026-05-16 677
718 차기 대선, 한동훈·조국·강훈식 ‘오차범위 접전’-코리아정보리서치 외이링포 2026-05-16 691
717 주식담보대출, 이용 전 살펴보면 좋은 부분들 곽두원 2026-05-16 717
716 '부패수배범' 폴란드 전 장관 또 해외도피…헝가리 떠나 미국행 김유지니 2026-05-16 693
715 대한항공 조종사노조(KAPU)는 강경 대응에 나섰다 외이링포 2026-05-16 688
714 이사업체 선택, 어떤 점을 먼저 보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16 711
713 서울 도심 '일본인 모녀 참변' 음주 운전자 1심 징역 5년 김유지니 2026-05-16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