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부동산지옥 시민대책회의' 출범…"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호 공급"

  • 가이오
  • 0
  • 2,244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2

.성남꽃배달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는 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호를 공급한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오세훈 후보는 6일 서울 종로구 선거대책위원회사무실에서 '부동산지옥 시민대책회의'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 이동 안전망 확충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성토하며 "집이 있는 시민도, 집이 없는 시민도, 집을 계속 보유하려는 시민도, 집을 팔려는 시민도, 집을 사려는 시민도, 모두가 고통받는 '부동산 지옥'"이라며 "압도적 공급 확대로 무주택 시민 여러분의 자가 소유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세사기 걱정 없는 안심 주거 선택지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공약에 따르면 2031년까지 공공임대주택 12만3000호와 공공분양주택 65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장기전세주택도 현재 3만7000호에서 같은 기간 10만6000호로 늘린다. 여기에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인 토지임대형 아파트와 분양가의 20%만 선납하는 할부형 아파트로 구성된 '바로내집' 모델을 도입해 무주택 시민의 자가 소유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주거 대책 재원으로 오 후보는 중앙정부에 묶인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하는 '주택기금 주권' 회복을 강조했다. 서울시민이 청약저축을 통해 납입한 주택도시기금은 25조원이지만, 서울 지역 주택 사업에 투입된 액수는 약 10조원에 불과하다는 게 오 후보 측 주장이다. 아울러 장기안심주택 보증금 무이자 대출 한도를 최대 7000만원으로 상향하고, 공공임대 거주 신혼부부의 대출 이자를 최대 12년간 지원한다. 청년 월세 지원 기간은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하고 지원 대상도 한부모 가족 및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확대한다. 오 후보는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폭등하고 있다"면서 "서울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 후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재개발·재건축 공약인 '착착개발'을 겨냥해 "매우 공허한 이야기"라며 "절차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시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6,53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6,16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1,80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310
4991 이혼전문변호사 자료 검토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 김이지나 2026-06-27 1,196
4990 태아보험 사은품, 어디까지 고려해야 할까요? 곽두원 2026-06-27 1,159
4989 강남치과 관련 절차를 단계별로 바라보기 김이지나 2026-06-27 1,167
4988 인천개인회생과 관련해 처음부터 정리하면 좋은 내용, 비용 점검 편 김이지나 2026-06-27 1,155
4987 현대해상 태아보험, 많이 찾는 이유는? 곽두원 2026-06-27 1,162
4986 처음 상담에서도 놓치지 않을 부동산전문변호사 준비 포인트 김이지나 2026-06-27 1,168
4985 개인회생재신청을 검토할 때 일정과 비용을 같이 보는 법 김이지나 2026-06-27 1,127
4984 광주개인회생 관련 상담에서 자주 빠지는 확인 항목, 비용 점검 편 김이지나 2026-06-27 1,185
4983 청주 이혼변호사 121 2026-06-27 1,204
4982 포장이사 비교, 비용보다 서비스 범위가 중요합니다 곽두원 2026-06-27 1,157
4981 처음 준비하는 김포개인회생, 순서를 놓치지 않으려면 김이지나 2026-06-27 1,161
4980 신축빌라 선택의 폭을 좁히는 실전 기준 김이지나 2026-06-27 1,143
4979 포장이사 견적 비교, 성수기에는 더 중요합니다 임지원 2026-06-27 1,117
4978 카촬죄변호사에서 자주 헷갈리는 판단 기준 정리 김이지나 2026-06-27 1,152
4977 대구개인회생 관련 판단을 서두르기 전에 볼 점 김이지나 2026-06-2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