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부동산지옥 시민대책회의' 출범…"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호 공급"

  • 가이오
  • 0
  • 1,68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2

.성남꽃배달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는 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호를 공급한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오세훈 후보는 6일 서울 종로구 선거대책위원회사무실에서 '부동산지옥 시민대책회의'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 이동 안전망 확충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성토하며 "집이 있는 시민도, 집이 없는 시민도, 집을 계속 보유하려는 시민도, 집을 팔려는 시민도, 집을 사려는 시민도, 모두가 고통받는 '부동산 지옥'"이라며 "압도적 공급 확대로 무주택 시민 여러분의 자가 소유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세사기 걱정 없는 안심 주거 선택지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공약에 따르면 2031년까지 공공임대주택 12만3000호와 공공분양주택 65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장기전세주택도 현재 3만7000호에서 같은 기간 10만6000호로 늘린다. 여기에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인 토지임대형 아파트와 분양가의 20%만 선납하는 할부형 아파트로 구성된 '바로내집' 모델을 도입해 무주택 시민의 자가 소유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주거 대책 재원으로 오 후보는 중앙정부에 묶인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하는 '주택기금 주권' 회복을 강조했다. 서울시민이 청약저축을 통해 납입한 주택도시기금은 25조원이지만, 서울 지역 주택 사업에 투입된 액수는 약 10조원에 불과하다는 게 오 후보 측 주장이다. 아울러 장기안심주택 보증금 무이자 대출 한도를 최대 7000만원으로 상향하고, 공공임대 거주 신혼부부의 대출 이자를 최대 12년간 지원한다. 청년 월세 지원 기간은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하고 지원 대상도 한부모 가족 및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확대한다. 오 후보는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폭등하고 있다"면서 "서울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 후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재개발·재건축 공약인 '착착개발'을 겨냥해 "매우 공허한 이야기"라며 "절차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시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1,01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0,71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6,739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0,774
2049 고무보트 타고 태안 앞바다 밀입국한 中 반체제 인사, 구속 영장 기각 텔레미 2026-06-02 1,203
2048 서울폐차장 거래 전 정리하면 좋은 확인사항과 절차 발전했 2026-06-02 1,191
2047 포장이사 업체, 선택 전에 체크하면 좋은 부분들 곽두원 2026-06-02 1,267
2046 “유의동, 정치쇼 하지 말 것” 황교안, 분노의 기자회견 에이스 2026-06-02 1,196
2045 수원제과제빵학원 시작할 때 정리하면 좋은 학습 방향과 기준 잠자리 2026-06-02 963
2044 포장이사 비교,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이유 이수지 2026-06-02 1,185
2043 윤석열 '위증' 1심 무죄...'사후 선포문' 강의구 실형 안좋아 2026-06-02 953
2042 민간 세무 앱에 낚였나요?…‘수수료 0원’ 숨은 세금 돌려받기 쉬워요 아현역 2026-06-02 1,272
2041 "'무소속'이어서 슬픈 한동훈 후보...떨어지면 조국보다 치명상 사파리 2026-06-02 1,285
2040 부산제과제빵학원 시작할 때 정리하면 좋은 학습 방향과 기준 김소영 2026-06-02 1,276
2039 여야 이구동성 "서울·부울경 접전"...단일화도 촉각 네로야 2026-06-02 1,188
2038 "빚 갚으세요, 카드·계좌이체 모두 가능"…알고보니 AI 추심원 불교의 2026-06-02 1,165
2037 부산 웨딩박람회에서 내게 맞는 찰떡 업체 고르는 법 제인 2026-06-02 993
2036 동탄제과제빵학원 선택 전 확인하면 좋은 커리큘럼과 실습 환경 김진주 2026-06-02 981
2035 "A양 아닌 이채원입니다" 실명 공개한 광주 여고생 유족, 장윤기 엄벌 탄원 소소데스 2026-06-02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