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부동산지옥 시민대책회의' 출범…"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호 공급"

  • 가이오
  • 0
  • 1,64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2

.성남꽃배달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는 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호를 공급한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오세훈 후보는 6일 서울 종로구 선거대책위원회사무실에서 '부동산지옥 시민대책회의'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 이동 안전망 확충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성토하며 "집이 있는 시민도, 집이 없는 시민도, 집을 계속 보유하려는 시민도, 집을 팔려는 시민도, 집을 사려는 시민도, 모두가 고통받는 '부동산 지옥'"이라며 "압도적 공급 확대로 무주택 시민 여러분의 자가 소유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세사기 걱정 없는 안심 주거 선택지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공약에 따르면 2031년까지 공공임대주택 12만3000호와 공공분양주택 65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장기전세주택도 현재 3만7000호에서 같은 기간 10만6000호로 늘린다. 여기에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인 토지임대형 아파트와 분양가의 20%만 선납하는 할부형 아파트로 구성된 '바로내집' 모델을 도입해 무주택 시민의 자가 소유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주거 대책 재원으로 오 후보는 중앙정부에 묶인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하는 '주택기금 주권' 회복을 강조했다. 서울시민이 청약저축을 통해 납입한 주택도시기금은 25조원이지만, 서울 지역 주택 사업에 투입된 액수는 약 10조원에 불과하다는 게 오 후보 측 주장이다. 아울러 장기안심주택 보증금 무이자 대출 한도를 최대 7000만원으로 상향하고, 공공임대 거주 신혼부부의 대출 이자를 최대 12년간 지원한다. 청년 월세 지원 기간은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하고 지원 대상도 한부모 가족 및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확대한다. 오 후보는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폭등하고 있다"면서 "서울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 후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재개발·재건축 공약인 '착착개발'을 겨냥해 "매우 공허한 이야기"라며 "절차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시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0,90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0,59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6,63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0,673
1895 찹쌀떡 역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꼭 사 간다는 간식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호이아나 2026-06-01 1,006
1894 가짜 문서에 속았나…동아일보 중수청 단독 기사 삭제 무효하다 2026-06-01 996
1893 채연, “밥에 ‘이것’ 넣었더니 흰머리 안 나”… 대체 뭐야? 성수현 2026-06-01 1,002
1892 연합뉴스TV 노조 "회사 공멸 보면서 '1대주주' 연합뉴스 챙기기만" 유효하타 2026-06-01 988
1891 김부각 역시 미국인들 사이에서 의외로 반응이 좋다는 간식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호이아나 2026-06-01 997
1890 원주웨딩박람회, 원주결혼박람회 준비 꿀팁 정리 곽시원 2026-06-01 995
1889 "파리 잡으려다"…마을 주민 음식에 농약 뿌린 60대 실형 혜성링 2026-06-01 997
1888 尹 정부 방심위가 차단하려 했던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연애박사 2026-06-01 995
1887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반응이 뜨겁다는 한국 간식 중 하나가 바로 약과 호이아나 2026-06-01 1,003
1886 '디지털교도소', '우울증갤러리' 사례… '불법성'이 관건 충천 2026-06-01 993
1885 경찰, 'LG전자 칼부림' 60대男 구속영장 신청…살인미수 적용 백지영 2026-06-01 979
1884 수원웨딩박람회, 수원결혼박람회 일정과 준비 방법 곽시원 2026-06-01 1,017
1883 대통령이 꺼낸 '일베 폐쇄'… '불법성' 입증할 수 있을까 대화말 2026-06-01 993
1882 이번엔 족집게? 방송사들 지방선거 출구·예측조사 총력전 테그호 2026-06-01 995
1881 한국인은 흔해서 모르는데.. 미국인들이 박스로 사 간다는 뜻밖의 간식 호이아나 2026-06-01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