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 그렇게 외치더니"…장관 부인, 어깨 드러낸 드레스 '시끌'

  • 비에이치
  • 0
  • 53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2

.부산웨딩박람회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의 부인이 백악관 공식 행사에서 입은 의상을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30일 가디언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의 부인 제니퍼 로셰는 지난 25일 워싱턴DC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에 남편과 함께 참석했다. 당시 로셰는 몸에 밀착되는 분홍색 원피스를 착용했는데, 해당 의상은 중국 패스트 패션 브랜드 쉬인(SHEIN)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쉬인 온라인몰에서 42달러(한화 약 6만2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에서는 그 절반 정도 되는 가격에 시판되고 있다. 문제는 헤그세스 장관이 평소 중국에 대해 노골적으로 적대적 입장을 드러내왔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의 배우자가 중국산 의상을 입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미국의 정치·패션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패션 인플루언서 엘라 데비가 소셜미디어 엑스(X)에 "헤그세스의 아내가 테무에서 산 드레스를 입고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 참석했다(농담이 아니다)"고 쓴 게시물은 600만회 이상 읽혔다. 온라인 패션지 다이어트 프라다도 SNS에서 "헤그세스의 부인이 자기 정파의 민족주의적 이데올로기와 다르게 외국의 패스트패션 제품을 입었다"고 꼬집었다. 반면 고가 명품이 아닌 대중적인 브랜드를 선택한 것이 문제될 이유가 없다는 반론도 적지 않았다. 특히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들은 과도한 비판이라며 로셰를 옹호하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로셰는 보수 성향 방송사 폭스뉴스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지낸 인물로, 이혼 이력이 두 차례 있는 헤그세스 장관의 세 번째 아내다. 폭스뉴스의 주말 진행자였던 헤그세스 장관과 혼외관계로 임신한 뒤 딸을 낳았고, 두 사람은 각자 배우자와 이혼한 뒤 2019년에 결혼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630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44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46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410
681 ‘출근 안 하셨어요’… 북한산 오른 50대 여성 28일째 실종 Hot 외이링포 2026-05-16 483
680 K푸드 먹고 K메이크업 하다가…K직장인 눌러앉았다 Hot 김유지니 2026-05-16 469
679 이 대통령의 이념 초월 행보는 취임 이후 지속해서 이뤄졌다 Hot 외이링포 2026-05-16 480
678 진보당 펼침막이 화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Hot 외이링포 2026-05-16 476
677 이를 주도한 김병혁 진보당 춘천시의원 후보는 외이링포 2026-05-16 515
676 ‘그래서 윤석열 감옥’ 현수막 필요한 동네요? 손들면 달아드려요 외이링포23123 2026-05-16 472
675 “살 만큼 산 4살 많은 형” 이승환, 구미시장에 ‘개사과’ 항소 예고장 외이링포 2026-05-16 488
674 서울 신축 아파트가 없다…건설사는 미분양 '비명' 김유지니5123 2026-05-16 481
673 공정위가 겨냥한 '직매입'…할인행사 비용 떠넘겼나 김유지니4124 2026-05-16 478
672 낚시대회인데 저번처럼 1마리 잡힐라”···‘쏘가리에 속앓이’하는 단양 외이링포 2026-05-16 527
671 '직매입 갑질' 의혹에 발목 잡힌 무신사 김유지니 2026-05-16 501
670 김소영, 산후 2주 만에 8kg 감량…절대 피했다는 ‘음식 3가지 외이링포 2026-05-16 482
669 "급매 움직일 수도"⋯토허제 유예 확대에 현장 기대감 김유지니1231 2026-05-16 491
668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이 면회하며 전한 말을 받아 적었다 외이링포 2026-05-16 477
667 삼성전자 노사 협상 이틀째…노조 "합의든 결렬이든 최선" 김유지니 2026-05-16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