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 그렇게 외치더니"…장관 부인, 어깨 드러낸 드레스 '시끌'

  • 비에이치
  • 0
  • 78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2

.부산웨딩박람회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의 부인이 백악관 공식 행사에서 입은 의상을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30일 가디언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의 부인 제니퍼 로셰는 지난 25일 워싱턴DC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에 남편과 함께 참석했다. 당시 로셰는 몸에 밀착되는 분홍색 원피스를 착용했는데, 해당 의상은 중국 패스트 패션 브랜드 쉬인(SHEIN)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쉬인 온라인몰에서 42달러(한화 약 6만2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에서는 그 절반 정도 되는 가격에 시판되고 있다. 문제는 헤그세스 장관이 평소 중국에 대해 노골적으로 적대적 입장을 드러내왔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의 배우자가 중국산 의상을 입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미국의 정치·패션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패션 인플루언서 엘라 데비가 소셜미디어 엑스(X)에 "헤그세스의 아내가 테무에서 산 드레스를 입고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 참석했다(농담이 아니다)"고 쓴 게시물은 600만회 이상 읽혔다. 온라인 패션지 다이어트 프라다도 SNS에서 "헤그세스의 부인이 자기 정파의 민족주의적 이데올로기와 다르게 외국의 패스트패션 제품을 입었다"고 꼬집었다. 반면 고가 명품이 아닌 대중적인 브랜드를 선택한 것이 문제될 이유가 없다는 반론도 적지 않았다. 특히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들은 과도한 비판이라며 로셰를 옹호하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로셰는 보수 성향 방송사 폭스뉴스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지낸 인물로, 이혼 이력이 두 차례 있는 헤그세스 장관의 세 번째 아내다. 폭스뉴스의 주말 진행자였던 헤그세스 장관과 혼외관계로 임신한 뒤 딸을 낳았고, 두 사람은 각자 배우자와 이혼한 뒤 2019년에 결혼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263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6,09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2,06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6,032
532 한국에게도 이는 남의 일이 아니다. 과메기 2026-05-13 759
531 정부 "실거주 유예 확대로 주택 매도 기회 형평성 제공" 김유지니5123 2026-05-13 768
530 가맹점주들은 양씨와 본사가 교육한 강사진을 가맹점에 파견하겠다고 했으나 산수화 2026-05-13 757
529 광주 여고생 살해범, 범행 전날 알바 동료에 ‘성범죄’로 고소당했다 안전바 2026-05-13 779
528 이 대통령 "전국 교복 가격 비교하는 사이트 검토해보시라" 김유지니 2026-05-13 764
527 중국이 중동에서 거둔 가장 상징적 성과는 김진주 2026-05-13 763
526 금감원 브리핑 하루 만에...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무기한 연기' 김유지니 2026-05-13 772
525 싸이 “‘강남스타일’ 성공, 작곡가로선 꿈인 동시에 악몽” 선파장 2026-05-13 765
524 일부 현직 교육감 초청 취소, 정근식 서울교육감만 유일하게 참석 김유지니 2026-05-13 774
523 김용남, 세월호 유가족에 사과…“고개 숙여 사죄, 의도 상관없이 상처 남겨” 해피아워 2026-05-13 744
522 중학생 8개월째 의식불명인데..."한밑천 잡으려고" 대한체육회 간부 '막말' 포켓고 2026-05-13 759
521 이날 참석한 교육감 후보들은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김유지니 2026-05-13 751
520 삼전 노조 "파업 종료까지 사측과 추가 대화 고려 안해"…靑 "시간 남았다 영낙주 2026-05-13 775
519 아침으로 먹기 좋은 과일은 '베리류', 바나나는 언제? 닭갈비 2026-05-13 783
518 진보교육감 후보 15명 "학생인권 보호,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공약 발표 김유지니 2026-05-13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