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풍자개그의 神'…이민지씨 또 터졌다

  • 그룹보이
  • 0
  • 21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2

.군포입주청소 개그우먼 이수지가 유치원 교사의 근무 현실을 풍자한 두 번째 영상을 공개해 또 한 번 공감을 모으고 있다. 최근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의 업무 고충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영상 역시 현장의 현실을 날카롭게 짚었다는 반응이 나온다. 28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봄 (feat.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하루를 통해 영유아 보육·교육 현장의 고충을 패러디 형식으로 풀어냈다. 영상에서는 한 학부모가 코로나에 걸린 아이를 등원시키며 "선생님이 보고 싶다고 아이가 하도 졸라서"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어 "아이 가래 기침할 때 노란 가래가 나오면 이 약을 복용시켜라"며 교사에게 약 복용까지 부탁한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아이들과 미니 운동회를 하던 중 한 아이가 모기에 물리자 이민지 씨가 "누가 구급차 좀 불러주세요"라고 외치는 장면도 담겼다. 제작진이 "겨우 모기 물린 것 때문에 그러느냐"고 묻자 그는 "겨우 모기? 지금 아이가 죽게 생겼다. 가려워 죽는다"고 절규하며 아이에게 "절대 긁으면 안돼, 정신 차려"라고 오열해 과도한 민원과 책임 부담을 풍자했다. 실제로 해당 영상에는 유치원 교사 등 동종 업계 종사자로 보이는 이들이 공감을 표시했다. 보육교사 남편이라고 밝힌 이는 "아내에게 항상 듣는 이야기가 나왔다. 코로나, 독감, 수족구, 장염 등 절대 등원하면 안되는 전염병 걸린 아이를 해열제 먹여서 열 없는 척 속이고 등원 시키는 경우가 많다더라"라며 공감을 표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현실 고증이 너무 정확하다. 진상 부모 상대하는 모든 선생님들 응원한다", "이걸 보고 기분 나쁜 어머님들은 홈스쿨링 시켜라", "현직 유치원 교사인데 이건 순한 맛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학부모가 "저희 애가 그러는데 선생님께서 아이랑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셨다면서요"라며 항의한다. 이어 "제가 애한테 그 얘기를 듣는데 막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손발이 벌벌 떨려 가지고 잠을 한숨도 못 잤다"고 토로한다. 이에 교사 이민지 씨는 "저희는 무조건 비기고 무승부로 결과를 맺고 있다"고 해명하지만, 학부모는 "원장 선생님이랑 이야기를 해야겠다"며 자리를 뜬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4,60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4,374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0,37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4,409
1051 피의자는 김수현과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한 사실이 없다는 점 발전했 2026-05-22 36
1050 '리틀 최형우' 운명을 바꾼 전화 한 통… 드래프트 낙방에 포기하려던 재능, KIA가 보석을 주웠다 유퀴즈 2026-05-22 34
1049 카니발 장기렌트 가격, 비교로 절약하는 방법 곽수원 2026-05-22 33
1048 오타니는 지난 시즌에 비해 부진하다. 50홈런 페이스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지만 서초언니 2026-05-22 35
1047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허위”…검찰, 가세연 김세의 구속영장 청구 잠자리 2026-05-22 32
1046 아이오닉9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시원 2026-05-22 29
1045 “어떤 양보도 안 해” 분노한 트럼프, 내일 공격은 보류…커지는 회의론 그룹보이 2026-05-22 27
1044 당장 내보내라! 손흥민 12경기 0골, 부앙가 공개저격 그레이몬 2026-05-22 29
1043 현실적으로 ‘이렇게’로 가난한 친구는 갈라서는 게 좋습니다 재래식 2026-05-22 30
1042 광주교육청 "스타벅스 공식사과 않으면 향후 모든 협력 사업 배제" 좋소소 2026-05-22 32
1041 “BTS가 디저트 많이 먹었다” 미어터졌다는 피자집… 일거수일투족까지 美매체 ‘단독 보도’ 다음카 2026-05-22 31
1040 아이오닉5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 곽시원 2026-05-22 35
1039 아반떼 장기렌트 가격, 비교로 절약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22 32
1038 염정아, "덱스 손절"… 파장 확산 치료제 2026-05-22 30
1037 "고속도로 출구 잘못 나가도 15분 내 재진입 시 기본요금 면제" 밥먹자 2026-05-22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