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장특공제 축소해 집값 잡으려는 호주와 한국 집값의 모순

  • 피를로
  • 0
  • 1,473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2

.남양주꽃배달 호주의 투명한 집값 방정식=호주는 오는 12일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특별공제율을 절반으로 줄이거나 아예 없애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다. 호주는 부동산·주식 등 모든 종류의 자산을 1년 이상 보유하면 장기보유 특별공제(장특공제)로 양도차익의 50%를 과세 대상에서 제외해 주는데, 이 공제율을 33%로 낮추거나, 물가상승률만큼만 공제해 줄 예정이다. 기존에 주택 임대업자들의 비용 손실을 공제해 주던 제도도 대폭 축소한다. 경제학적으로도 수학적으로도 모든 종류의 부동산 세금은 즉각 집값에 영향을 준다. 만약 그렇지 않은 시장이 있다면, 그 시장에 뭔가 다른 문제가 존재한다고 봐야 한다. 모든 부동산 증세는 결과적으로 매매 시점의 수익률을 끌어내리는 변수이기 때문이다. 주택이라는 자산을 보유해서 최종적으로 이익을 거둘 때 수익률은 투자금에서 경비를 제외하고, 이를 연간으로 나눠야 확정된다. 그런데 부동산을 소유하는 데 드는 비용이 증가하면 그만큼 총 수익률은 떨어진다. 수익률의 하락은 자산의 현재 가격을 그만큼 낮추는 불변의 법칙이다. 호주는 부동산 장특공제 축소를 찬성하든 반대하든 집값이 1~4% 가량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논쟁을 벌인다. 부동산 과세가 집값을 떨어뜨린 최근 사례도 존재한다. 호주의 빅토리아주는 2023년 3월 임대 목적으로 멜버른시 부동산을 소유한 투자자들에게 부과했던 토지세를 2025년부터 주 전체로 확대했다. 2018년부터 멜버른 시내 공실 부동산에 부과하던 공실세도 2025년 빅토리아주 전체로 확대 적용했다. 올해부터는 5년 이상 공터로 남아있는 주 내 미개발 토지에도 공실세를 부과한다. 연간 6개월 이상 공실이면 해당하고, 1년 이상 공실이면 부동산 가치의 1%, 2년 이상이면 2%, 3년 이상부터는 3%를 매년 공실세로 내야 한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94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731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73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823
2765 이혼변호사 선임 전 비교해야 할 설명과 진행 방식 김이지나 2026-06-13 719
2764 교통사고합의금 관련 진행 전 알아둘 현실 변수 김이지나 2026-06-13 739
2763 여성 갱년기 영양제, 중년 여성 건강 관리에 필요한 이유 곽지원 2026-06-13 727
2762 대전개인회생 상담 전에 정리하면 좋은 핵심 내용 김이지나 2026-06-13 723
2761 상표권침해 관련 상황을 설명하기 쉽게 만드는 법 김이지나 2026-06-13 730
2760 청주개인회생, 신청 전 준비해야 할 자료와 절차 김이지나 2026-06-13 736
2759 필라테스지도자과정 수업을 알아볼 때 확인할 교육 기준 김이지나 2026-06-13 736
2758 이혼전문변호사 관련 문제를 차분히 검토하는 방법 김이지나 2026-06-13 748
2757 법인등기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묻기 좋은 질문 김이지나 2026-06-13 756
2756 수원필라테스 시작 전 목표에 맞춰 점검할 부분 김이지나 2026-06-13 731
2755 대구개인회생 절차를 시작하기 전 점검할 부분 김이지나 2026-06-13 745
2754 놓치기 쉬운 조건까지 보는 상속변호사비용 준비 김이지나 2026-06-13 726
2753 태아보험 사은품, 혜택만 보지 말고 보장까지 함께 확인하세요 곽지원 2026-06-13 734
2752 구미꽃배달 비교 시 확인해야 할 시간과 품질 요소 김이지나 2026-06-13 741
2751 대구이혼변호사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비교 기준 김이지나 2026-06-13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