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믿지 못할 것들을 봤다"…우주비행사 앉혀놓고 "UFO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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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12

.사상구입주청소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어제(29일)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에 탑승했던 우주비행사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자리에서 UFO 관련 파일 공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까운 미래에 가능한 많이 공개할 예정"이라며 "사람들에게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첫 번째 임기 동안 매우 신뢰할 만한 많은 사람을 인터뷰했다"며 "그들은 '당신이 믿지 못할 것들을 봤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UFO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17일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보수 성향 단체 행사에서 "UFO와 관련해 매우 흥미로운 문서들을 많이 찾았다"며 이들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했고, 그보다 앞선 지난 2월엔 연방정부에 UFO와 외계 생명체, 미확인 이상 현상과 관련한 정부 문서를 확인해서 공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미국에서 UFO와 외계 생명체에 관한 주장은 최근 정계 유력 인사들에 의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미 연방하원에서 한 의원이 예멘 연안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며 이를 목격한 전역 군인을 증인으로 내세웠습니다. [제프리 누치텔리 / 미 공군 전역 군인 : 우리는 역사의 중요한 순간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 이런 목격담은 진짜냐 가짜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이를 마주할 용기가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지난 2월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외계인이 실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우주는 매우 광대하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어딘가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높다"고 해명했지만, 트럼프는 "기밀을 누설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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