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상욱, 배에 불지르고 구명보트 타…배신주의 용납 안돼”

  • 농사농부
  • 0
  • 57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2

.대구꽃배달 국민의힘이 11일 울산을 방문해 김상욱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를 향해 맹공했다. 장동혁 대표는 김상욱 후보에 대해 “파도가 세게 친다고 함께 타고 있던 배에 불지르고 혼자 구명보트 타고 도망간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울산 현역 의원 등은 이날 오후 울산 남구 삼산동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여했다. 이들은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와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울산 남구갑에 출마한 김태규 후보 등을 지원했다. 장 대표는 “풍부한 행정 경험 가진 김두겸 후보는 아무리 어려워도 국민의힘과 함께 해오면서 울산을 지켰다”며 “김태규 후보도 이제 국회로 와서 무도한 민주당·이재명 정권과 싸워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특히 국민의힘 탈당 후 민주당으로 가 울산시장 후보가 된 김상욱 후보를 향해 “이번에 국민의힘이 확실하게 승리해서 함께 몸담고 있던 동지들 버리고, 자신을 뽑아준 시민들 배신한 대가가 어떤 것인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표로서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김상욱 후보를 겨냥해 “자신을 키워준 정당에 침만 뱉은 것이 아니라 고춧가루를 확 뿌리는 배신주의 행태를 용납할 수 있겠느냐”면서 “그것을 용납하는 것은 울산 시민들의 자존심에 먹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도 “이 당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지켜왔는데 낙하산 타고 와 비단길을 걸었던 주제에 감히 당을 폄훼한다”며 김상욱 후보를 비판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김상욱 후보가) 요즘 무슨 방검복을 입고 다닌다고 하더라. 울산 사람들이 칼을 들고 다니냐”며 “기가 막히고 속상하다”고 했다. 김두겸 후보는 “옛말에 ‘무신불립’(믿음이 없으면 일어설 수 없다)이라고 신뢰를 잃은 자는 나서지 말라”며 “반드시 필승할 것”이라 말했다. 김태규 후보는 “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정치 이전에 인간이 아니다”며 “신의를 지키는 사람이 배신하는 사람을 걷어내고 울산과 국민의힘,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지 않겠나”라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77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58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60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546
871 오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가 네거티브 공방으로 흘러간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을 묻자 Hot 전지현 2026-05-21 436
870 성묘 다녀오던 길에…고속도로 추돌사고 화재로 일가 4명 참변 Hot 브로멘스 2026-05-21 442
869 "폭풍우 국제정세"…한일 '셔틀외교' 순항 이어져야 Hot 원양어선 2026-05-21 427
868 조선일보 여론조사에 고무된 오세훈 "정원오 포장지 뜯긴 결과" Hot 김인제 2026-05-21 443
867 태아보험 순위, 어떻게 받아들이는 게 좋을까요? Hot 곽두원 2026-05-21 414
866 오중기 "특정 정당 독점, 경북을 가장 나이 든 지역으로 전락···대학이 살고 청년이 행복한 경북 건설" Hot 시간이 2026-05-21 428
865 “어떤 양보도 안 해” 분노한 트럼프, 내일 공격은 보류…커지는 회의론 Hot 혼자림 2026-05-21 428
864 태아보험 순위 비교사이트, 참고용으로 활용하는 방법 Hot 곽두원 2026-05-21 426
863 단골 얼굴 멍 자국 유심히 본 편의점주, 60대 가정폭력범 잡았다 Hot 호혀허 2026-05-21 424
862 “초등생 8명 중 1명 당했다”… 학폭은 더 어려졌는데, 아이들은 점점 신고를 포기했다 Hot 의류함 2026-05-21 419
861 “이재용 집앞서 집회하겠다” 경고, 주주도 맞불…벼랑끝 삼성의 운명은 Hot 지혜노 2026-05-21 422
860 주식담보대출, 이용 전 살펴보면 좋은 부분들 Hot 곽두원 2026-05-21 431
859 20대 틱토커 살해 후 야산 유기한 50대, 수감 중 사망 Hot 가이오 2026-05-21 427
858 스탁론, 이용 전에 꼭 살펴봐야 할 부분 Hot 곽두원 2026-05-21 438
857 이란, 미군 철수·배상금 제안..."근본적 입장 차이" Hot 상만하 2026-05-21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