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정철원 담양군수 건설사 차명 소유 의혹

  • 워크맨
  • 0
  • 74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3

.양산꽃배달 뉴스타파는 6.3 지방 선거를 앞두고 사업가 출신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연관이 있는 기업의 수의계약 내역을 전수 조사했다. 이를 위해 광역자치단체장 17명과 기초자치단체장 226명 등 243명 가운데 공직에 진출하기 전 사업체를 운영한 이력이 있는 단체장을 추적했다. 그 결과 정철원 전남 담양군수가 과거 경영했던 금성건설이 최근 10년간 담양군으로부터 19억 400만 원의 수의계약을 따낸 사실을 발견했다. 정 군수는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4년 군의원에 당선된 직후 금성건설의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며 금성건설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하지만 정 군수가 금성건설을 실제 매각했는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정 군수는 "(금성건설) 소유권을 행사하는 동안 다른 사람한테 (주식을) 팔았는데 누구한테 팔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재차 물었지만 "기억이 안 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러나 군의원 당선 직후 주식을 매각했다는 정 군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정 군수에 이어 5년간 금성건설의 2대 대표이사를 맡았던 김 모 씨는 뉴스타파 취재진에게 "정 군수가 2~3년간 맡아달라고 해서 대표가 된 것이지 회사를 실제 경영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또 "(대표를 맡을 당시) 정 군수로부터 금성건설의 주식을 산 적 없다"고 말했다. 3대 대표이자 현재 5대 대표를 맡고 있는 차 모 씨는 "금성건설의 주식을 샀다"면서도 "누구에게 샀는 지는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차 씨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2대 대표 김 씨는 "본인이 금성건설에서 일할 때 차 씨는 경리과장이었고, 지금은 경리부장"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표의 증언대로라면 경리과장이었던 직원이 단박에 대표이사 자리를 꿰찬 것이다. 2021년부터 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대 대표이사를 지낸 박 모 씨는 정철원 군수의 며느리로 밝혀졌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10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92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90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866
657 "의미 없다" "세금 잘 쓰였나" 감사의 정원에 미적지근한 광화문 민심 김유지니 2026-05-15 674
656 윤석열 내란 항소심 재판 ‘잠정 정지’…“재판부 못 믿겠다” 30분 만에 피고인 절반 퇴정 외이링포 2026-05-15 696
655 초등생 여아 만져대던 60대男 "내 마누라로 딱이네" 김유지니 2026-05-15 683
654 국힘 정성국, 국제학교·외국교육기관 ‘학교 폭력 예방’ 마련법 대표발의 외이링포2232 2026-05-15 671
653 삼성전자, 두아 리파 '220억 소송'에 반박…"무단 사용 아냐" 김유지니 2026-05-15 689
652 그릭요거트, 단백질과 장 건강 함께 챙기는 식품 외이링포333 2026-05-15 689
651 한병도 "나무호 공격 주체 섣불리 특정 땐 호르무즈 韓선박 26척 위험" 김유지니5123 2026-05-15 680
650 코엑스 웨딩박람회 12 2026-05-15 694
649 올리브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비타민 E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다 외이링포 2026-05-15 684
648 "알바 동료였다" 성폭행범 정체…하루 뒤 '여고생 살해' 김유지니 2026-05-15 685
647 A 군은 오늘 오전 10시 13분 주봉 인근 용연폭포 방면 100m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김유지니 2026-05-15 679
646 연세 드실수록 왕비같이 드셔야” 82세 선우용여가 꼭 챙긴 ‘장수 식재료 외이링포333 2026-05-15 693
645 종합특검, '계엄 정당화 메시지' 김태효 前안보실차장 15일 소환 외이링포 2026-05-15 692
644 李대통령 "박정희 시작 새마을운동, 큰 성과… 지금도 유용" 외이링포22 2026-05-15 687
643 김재섭 "정원오, 잘 싸우는 것 같은데…양자 토론 응해라" 김유지니31 2026-05-15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