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폭증한다”… 약사가 꼽은 ‘최악의 음식’,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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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13

.통영꽃배달 한 약사가 발암 위험이 높은 음식으로 라면을 꼽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건강구조대’에서 한형선 약사는 ‘암세포가 폭증하는 음식’ 중 하나로 라면을 꼽았다. 한 약사는 “기름에 튀겨놓은 밀가루가 발암 음식이다”라며 “대표적으로 라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면에 김치를 함께 짜게 자주 먹는 습관은 위험하다”라며 “여러 가지 채소나 다른 건강한 음식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고 했다. 라면의 면은 밀가루로 만든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 식품이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세 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라면수프의 높은 나트륨과 포화지방, 각종 첨가물이 더해져 체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높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게다가 김치를 함께 곁들이면 나트륨 섭취량은 더욱 늘어난다. 김치에는 일반적으로 100g당 약 65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어, 라면과 함께 먹을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을 훌쩍 넘길 수 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혈압이 올라가고 이로 인해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라면을 그나마 건강하게 먹으려면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넣는 것이 좋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시금치, 아욱, 취나물 등이 대표적이며 나트륨이 많은 김치는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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