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정원오, 잘 싸우는 것 같은데…양자 토론 응해라"

  • 김유지니31
  • 0
  • 1,78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3

.아반떼장기렌트 국민의힘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 후보의 과거 폭행 전과를 언급하면서 공직자의 자질이 없다고 날을 세웠고, "잘 싸우는 것 같으니" 양자 토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오세훈 후보의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1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 후보가 며칠 전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토론을 계속 회피하면서 '저는 싸우지 않겠다'고 했는데, 과거 판결문을 보니 굉장히 잘 싸우시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같은 당 주진우 의원이 공개한 정 후보의 폭행 사건 판결문을 언급하면서 한 말입니다. 김 의원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정원오라는 사람의 됨됨이를 다시 되돌아보게 한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선 정 후보가 국민께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폭행을 당한 민간인이 있었고, 출동한 경찰 2명을 또 폭행했다"며 "(폭행 이유가) '5·18에 관한 인식 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폭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의원이 공개한 판결문에 따르면, 정 후보는 서울 양천구청장 비서관 시절이던 1995년 10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 한 카페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민주자유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 비서관 A씨와 정치 이야기를 하다 다퉜습니다. 이후 A씨에게 2주의 상해를 가했습니다. 또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체포에 저항하면서 경찰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때리기도 했습니다. 1심 법원은 이듬해 7월 정 후보에게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 후보의 폭행 전과는 지난해 12월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지만 판결문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당시 정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차이로 다툼이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해당 비서관과 경찰관께 피해를 드린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후보 캠프의 전략메시지본부장인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31년 전 얘기"라면서 공세를 차단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세훈 캠프에 있는 사람들은 '내 삶의 변화'가 아니라 네거티브 형태의 정치적 전선, 진영 논리를 반영한 선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날 김재섭 의원은 양자 토론 참여도 재차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후보들이) 공방만 주고받고 있지 본인들의 철학을 깊이 있게 토론을 통해서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다"면서 계속해서 토론을 요구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토론장에 보좌진을 대통해서 2대1로 토론해도 된다"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49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139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26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086
389 관행·타사 비교해도… '정치중립' 저촉 가능성 낮아 서아님 2026-05-10 1,811
388 “한강의 기적은 곧 150년 ‘부산항의 기적’이죠!” 테크노 2026-05-10 1,884
387 국민의힘, 추경호 비판 MBC 클로징멘트에 '파상공세' 이니암 2026-05-10 1,841
386 현장에서 신분을 밝힌 경찰은 곧바로 A씨를 체포했다. 김이나오 2026-05-10 1,889
385 과거 여론조사, PK 표심 예측 실패 사이버트론 2026-05-10 1,863
384 태국경찰 코에 면봉 넣었다가…“불법 성형수술 상담” 한국인 의사 체포 시이만 2026-05-10 1,867
383 안 대표는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 등 영남권은 진짜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고 덧붙였다. 기모노 2026-05-10 1,889
382 한 전 대표는 "제가 북갑에 온 것이 20일도 되지 않았다" 구르지아 2026-05-10 1,885
381 한동훈 "민주당에 지더라도 한동훈만은 막겠다? 그 정신상태가 문제" 탐탐포 2026-05-10 1,861
380 아마존, 운송·배송 등 물류 통합 제공...UPS·페덱스 주가 '뚝' 안좋지요 2026-05-10 1,891
379 ‘몇 개가 남았는지’보다 ‘하나가 제대로 자라는지’가 중요 콘칩짱 2026-05-10 1,831
378 트립닷컴 호텔 할인코드 12 2026-05-10 1,817
377 보수 결집 우려 커지자…정청래, 영남 전면전에 나섰다” 아청마래 2026-05-10 1,803
376 자궁암 환자도 IVF를 시도할 수 있나. 오늘내일 2026-05-10 1,820
375 난임 치료 방법의 중심에 있는 것이 시험관아기시술(IVF)이다. 이제는 내과적 치료까지 병행하는 추세인가. 사카모토 2026-05-10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