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하기 힘든 MZ 취향"⋯주류업계, 라인업 다각화로 대응

  • 아현역
  • 0
  • 70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3

.청주법무법인 주류업계가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주력 제품의 도수를 세분화하는 동시에, 무알코올·RTD(Ready to drink·즉석음용음료)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군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주류 음용 취향이 다양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는 젊은 소비자에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자사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고도수 제품인 '처음처럼 클래식'을 새롭게 선보였다. 20년 전 출시 당시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당시와 동일한 20도의 알코올 도수에 알라닌과 아스파라진, 자일리톨과 같은 첨가물을 더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도 지난해 7월 처음처럼의 도수를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낮췄고, 연말에는 주력 제품 '새로'의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0.3도 낮춘 바 있다. 국내 주류시장의 저도화 트렌드를 따라가는 동시에, 틈새시장을 노려 음주 빈도가 높고 고도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소주 시장 경쟁자 하이트진로 역시 저도수 흐름을 가져가되, 고도수를 놓지 않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4년 자사 대표 제품이자, 독보적 시장 1위 제품인 '참이슬 후레쉬' 리뉴얼을 단행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5에서도 16도로 내렸다. 참이슬 도수를 변경한 같은 해 3월엔 도수 15.5도의 '진로 골드'를 선보이며 저도주 시장 공략에 힘을 실었다. 이와 함께 일명 '빨뚜(빨간 뚜껑)'로 불리는 도수 20.1도의 '참이슬 오리지널'을 꾸준히 운영하며 마니아층을 형성 중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04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88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86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818
641 오른쪽 눈 붓고 멍든 채 후보자 등록한 조국…무슨 일? 외이링포 2026-05-15 658
640 1층이라 괜찮다?' 배우 김빈우, 새벽 댄스 파티 라이브에 결국 사과 김유지니 2026-05-15 657
639 10대 호기심에 큰일 날 뻔…아파트 승강기 손소독제에 불붙여 김유지니3 2026-05-15 649
638 “부인에게 얼굴 맞은 마크롱, 이란 출신 여배우와 메시지 때문” 외이링포 2026-05-15 663
637 정원오측, “鄭, 폭행사건 수습하려다 휘말렸다” 동석자 주장 공개 외이링포 2026-05-15 687
636 '연 19%' 청년 적금 나온다… 월 50만원 3년 넣으면 2255만원 외이링포 2026-05-15 684
635 무역은 관리 모드... 中, 쇠고기로 '성과' 제공 외이링포 2026-05-15 664
634 이를 위해 양국은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수립하기로 했다고 외이링포 2026-05-15 681
633 문화재 조사현장서 어린이 유골 발견…경찰 부검 의뢰 인파남 2026-05-15 667
632 덕담 속 뼈 있는 경고… 트럼프·시진핑, 이란·대만·무역 놓고 135분 담판 외이링포 2026-05-15 664
631 "원금 3배로 갚아"…미성년자 감금하고 돈 갚으라고한 20대 체포 생각티 2026-05-15 663
630 현재 체결돼 있는 임대차계약의 최초 종료일까지 입주를 미룰 수 있습니다. 김유지니 2026-05-15 658
629 무주택자, 서울 '세 낀 집' 매수길 열렸다 김유지니 2026-05-15 665
628 경제 구조 변화 가능성에 대해선 "AI 시대의 메모리·인프라 수요가 장기 구조 변화라면 김유지니 2026-05-15 651
627 “스승의 날 케이크, 학생끼리만 먹어야” 경북교육청 안내 논란 해피아워 2026-05-15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