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친노동은 반기업' 이분법 깨야…상생으로 진짜 성장"

  • 미역김
  • 0
  • 98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3

.마산치과 ] 이재명 대통령은 노동절인 1일 "'친노동은 반기업', '친기업은 반노동'이라는 낡은 이분법을 깰 때 우리는 비로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서 "노동과 기업이 함께 가는 상생의 길을 열겠다. 노동 존중 사회와 기업 하기 좋은 나라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동이 빠진 성장은 반쪽에 불과하고,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그렇기에 노동이 있는 성장이야말로 곧 미래가 있는 성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노사가 서로 존중하며 대화할 수 있는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노동과 기업, 공정과 혁신,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진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노동절 행사를 두고도 "노·사·정과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오랜 시간 준비한 행사"라며 "이뿐 아니라 이 자리에 노동계와 경영계가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존중과 상생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의 생각이 늘 같을 수는 없다. 그러나 차이를 이유로 등을 돌려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기후 위기 등 사회·경제적 격변 속에서 노동의 가치가 외면되지 않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술 발전에 따라 기계와 인공지능이 인간 노동의 대부분을 대체하게 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며 "그러나 생산성 향상만을 위해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 대다수인 노동자의 미래가 없는 성장은 진짜 성장이라고 할 수 없다"며 "노동자는 일터에서 생산으로 우리 경제를 지탱하고, 일터 밖에서 소비자로서 경제발전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경제의 주체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7,01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6,80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2,82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6,762
1300 장기렌트 견적,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곽두원 2026-05-25 639
1299 대구·경북 수요까지 쭉…청주공항, 국내 거점공항으로 우뚝 열힐나 2026-05-25 626
1298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꼭 필요한 이유 곽두원 2026-05-25 632
1297 장기렌트카 비용, 어떻게 계산될까요? 곽두원 2026-05-25 612
1296 오토리스, 장기렌트와 차이점은? 곽두원 2026-05-25 630
1295 김건희, 법정서 '쥴리 의혹' 부인‥"지인들은 '제니'라고 불러" 파파라 2026-05-25 627
1294 유튜버 납치·살해하려 한 일당…중형 선고에 항소 아진형 2026-05-25 622
1293 태아보험 비교, 무엇을 중심으로 봐야 할까요? 곽두원 2026-05-25 654
1292 현대해상 태아보험 사은품, 비교 시 유의점 곽두원 2026-05-25 644
1291 엄마, 힘들게 해서 미안해” 그 말에 아들 목 조르던 손을 놓았다 최혜성 2026-05-25 647
1290 태아보험 다이렉트, 장점과 체크할 부분은? 곽두원 2026-05-25 629
1289 박민식, 어머니 손으로 삭발…“배신자 한동훈과 단일화 안 해” 크롱아 2026-05-25 655
1288 '전체 게시물 70% 불법' 입증 책임 장벽…과거 文 정부 때도 폐쇄 시도 불발 아현역 2026-05-25 624
1287 태아보험, 언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곽두원 2026-05-25 627
1286 21년 전엔 파업 4일째 꺼냈다…‘긴급조정권’ 머뭇거리는 이유 까를로 2026-05-25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