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친노동은 반기업' 이분법 깨야…상생으로 진짜 성장"

  • 미역김
  • 0
  • 2,13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3

.마산치과 ] 이재명 대통령은 노동절인 1일 "'친노동은 반기업', '친기업은 반노동'이라는 낡은 이분법을 깰 때 우리는 비로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서 "노동과 기업이 함께 가는 상생의 길을 열겠다. 노동 존중 사회와 기업 하기 좋은 나라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동이 빠진 성장은 반쪽에 불과하고,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그렇기에 노동이 있는 성장이야말로 곧 미래가 있는 성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노사가 서로 존중하며 대화할 수 있는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노동과 기업, 공정과 혁신,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진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노동절 행사를 두고도 "노·사·정과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오랜 시간 준비한 행사"라며 "이뿐 아니라 이 자리에 노동계와 경영계가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존중과 상생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의 생각이 늘 같을 수는 없다. 그러나 차이를 이유로 등을 돌려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기후 위기 등 사회·경제적 격변 속에서 노동의 가치가 외면되지 않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술 발전에 따라 기계와 인공지능이 인간 노동의 대부분을 대체하게 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며 "그러나 생산성 향상만을 위해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 대다수인 노동자의 미래가 없는 성장은 진짜 성장이라고 할 수 없다"며 "노동자는 일터에서 생산으로 우리 경제를 지탱하고, 일터 밖에서 소비자로서 경제발전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경제의 주체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5,22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4,81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54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4,180
1484 "삼전·하닉 얘기하면 가만 안 둘 것"…부장의 살벌한 경고 성현박 2026-05-27 1,396
1483 결혼정보 12 2026-05-27 1,444
1482 가정불화로 방 안 이불에 불 낸 30대 여성…현행범 체포 재래식 2026-05-27 1,433
1481 벡스코웨딩박람회, 벡스코결혼박람회 대형 행사 정보 곽시원 2026-05-27 1,430
1480 "우리도 삼성처럼"…전액 자사주·상한없는 성과급에 시선집중 갤럭시 2026-05-27 1,408
1479 "축의금 냈다" 하객인 척 답례금 17만 원 챙긴 70대…징역형 집유 다이노소 2026-05-27 1,405
1478 다이소 주문, 4시간만에 왔다…편의점 치킨은 새벽배달 장기적 2026-05-27 1,432
1477 창원웨딩박람회, 창원결혼박람회 준비 정보 한눈에 곽시원 2026-05-27 1,433
1476 “30년 벽 깰까”… 경기북부 보수벨트 여야 총력전 겸상비 2026-05-27 1,395
1475 기름값 상승세 지속…유류세 인하 7월까지 연장 외모재 2026-05-27 1,429
1474 이제는 가전 넘어 "AI 로봇 시대" 선언했더니…하루 새 29% 학교장 2026-05-27 1,430
1473 환승연애4' 최초 2전남친 서사 박현지, 승무원 유니폼 벗고 이고그룹 전속계약 귀찮아 2026-05-27 1,502
1472 전주웨딩박람회, 전주결혼박람회 일정과 준비 정보 곽시원 2026-05-27 1,468
1471 만취 여직원 모텔 데려가 성폭행 시도 김가네 회장, 징역형 집유 익룡1 2026-05-27 1,492
1470 '배그부부' 아내 끝내 사망…오은영도 오열, 촬영장 눈물바다 공룡폼 2026-05-27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