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고생 살해범, 범행 하루 전 '성폭행' 피소… 경찰 "범행 연관성 수사"

  • 탐탐포
  • 0
  • 66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3

.창원꽃배달 한밤중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장모(24·구속)씨가 범행 하루 전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장씨의 성폭행 피소 사건과 여고생 살해 사건의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최근 장씨의 성폭행 피소 사건을 경북 칠곡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장씨와 광주의 한 식당에서 함께 아르바이트를 했던 베트남 여성 A씨는 4일 "장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칠곡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장씨는 범행 이틀 전인 3일 오전 A씨의 집을 찾아가 "이사를 가지 말라"며 실랑이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같은 날 오후 8시쯤에도 A씨 집 인근을 다시 찾아갔다가 A씨에 의해 스토킹범으로 신고됐다. 다만 당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해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불안을 느낀 A씨는 이후 경북 칠곡에 거주하는 사촌 언니 집으로 피신했고, 다음 날 칠곡경찰서를 찾아 장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장씨는 이후 하루 만인 5일 오전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 인근 보행로에서 귀가 중이던 여고생(17)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남고생(17)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장씨가 성폭행 이후 극단적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 등을 포함해 사건 경위를 다각도로 수사 중이다. 장씨는 경찰이 진행한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 검사에서 사이코패스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았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023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85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839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790
1773 강릉웨딩박람회, 강릉결혼박람회 지역에서 준비하는 스마트한 결혼 준비 Hot 임채무 2026-05-31 307
1772 김 할머니는 한 후보에게 토마토를 챙겨준 것에 대해 Hot 원양어선 2026-05-31 318
1771 산업이 스스로 해결하지 않을 것이다 Hot 다시췌 2026-05-31 298
1770 수원웨딩박람회, 수원결혼박람회 결혼 준비를 한 번에 확인하는 방법 Hot 곽시원 2026-05-31 304
1769 “뇌로 전이됐다” 박명수 전 매니저 한경호 충격 글... 알고 보니 투병 중인 어머니 심경 Hot 유효하타 2026-05-31 294
1768 "한동훈은 이제 아들 됐지" 다시 만난 찰밥 할매의 '대반전' Hot 혼자림 2026-05-31 356
1767 부천웨딩박람회,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Hot 곽시원 2026-05-31 282
1766 인천웨딩박람회 vs 송도웨딩박람회, 어디가 좋을까? Hot 강원내 2026-05-31 292
1765 악성 특이민원, 이제부터는 교장이 '거부 또는 종결' Hot 온남이 2026-05-31 286
1764 다이렉트웨딩박람회, 합리적인 결혼 준비 방법 Hot 곽시원 2026-05-31 288
1763 "미국산 칩 필요 없다"… 中, 젠슨 황 보란 듯 다운그레이드 GPU도 차단 Hot 테스형 2026-05-31 294
1762 교육부 "고의·중과실 없으면 교사 면책"...교원들 "진전""부족" Hot 아는게힘 2026-05-31 289
1761 정청래 운명 걸린 전북지사 선거… 이원택·김관영 “내가 진짜 민주당” Hot 텔레미 2026-05-31 292
1760 진보 진영(이병도·김영춘)과 보수 진영(이병학·이명수)의 4자 구도 Hot 최소치 2026-05-31 297
1759 ‘북측 지령 혐의’ 민노총 전현직 간부 2명 무죄, 이유가…“역할 증명 안돼” Hot 에이스 2026-05-31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