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의혹 수사’ 박상용 검사 “‘연어·술 파티’ 사실 아냐···소명 기회 달라”

  • 업필원
  • 0
  • 1,76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3

.서울꽃배달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검찰 수사 당시 ‘연어·술 파티’로 핵심 피의자를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대검찰청 감찰위원회를 앞두고 대검 청사를 찾아 “해명 기회를 달라”고 밝혔다. 연어·술 파티 의혹은 재차 부인했다. 박상용 검사는 11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 민원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감찰 혐의에 대해) 소명할 기회가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검은 이날 오후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감찰위원회를 열고 박 검사의 징계 권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고검은 박 검사가 쌍방울 대북송금 조사 과정에서 소주 등을 반입게 해 핵심 피의자 진술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감찰한 뒤 ‘피의자들이 소주를 마셨다’는 취지의 감찰 결과를 대검에 보고했다. 박 검사는 이에 “지금까지 감찰 혐의가 무엇인지 몇 개인지 전혀 통보받은 바 없다”며 “공무원에 대해서 아무리 잘못을 했고 징계하더라도 소명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은 채 정해진 결론에 의해서 징계가 이뤄져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박 검사는 “제기된 의혹들은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찰위에서) 말씀드릴 생각”이라며 “연어·술 파티 같은 것만 보아도 바로 옆에 있던 교도관도 알지 못했다는 것이고 그런 일 없었다는 건데, 그게 어떻게 사실일 수 있겠느냐”라고 말했다. 박 검사는 “만약에 징계 처분이 최종적으로 내려졌는데 그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 없다면 취소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45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11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228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060
446 근력 운동을 먼저 한 그룹에서 지방량, 체지방률, 복부 중심 지방을 뜻하는 안드로이드 혜성링 2026-05-12 1,731
445 한동훈, 사람 떨어졌는데 무시하고 기자회견?…“인지 못 했다 마비체류 2026-05-12 1,794
444 친한계, 하정우 '시민 악수 후 손 털기' 직격…"골라도 이런 사람을" 그레이몬 2026-05-12 1,831
443 홍준표 “요즘 세상, 옳고 그름보다 이기고 지는 것 가려… 뻔뻔한 정치시대 돼” 칼이쓰마 2026-05-12 1,818
442 "아이가 모기에 물리면 구급차 불러요"…이수지 학부모 갑질 풍자에 '웃픈 현실' 재래식 2026-05-12 1,819
441 "우리는 왜 고유가 지원금 안 줘"…이민자 단체 '우르르' 홀로루루 2026-05-12 1,831
440 교권 침해 1순위 학부모, 4년 연속 '가장 큰 고충' 코스토모 2026-05-12 1,926
439 추경호 "김부겸, '공소 취소 특검법' 입장 밝혀야 테그호 2026-05-12 1,837
438 우리 선박 26척 묶여있는데…통행료 없이 호르무즈 뚫은 日 유조선 익룡1 2026-05-12 1,825
437 '자연결핍장애' 중학생, 백패킹 한 후 변했다 박수희 2026-05-12 1,850
436 靑 “나무호 등 민간선박 공격 용납 안 돼…공격 주체 특정 위해 노력 중” 날오르라 2026-05-12 1,857
435 푸틴·트럼프 전화 통화…"이란 협상 도울 수도"↔"우크라전부터 끝내" 밥먹자 2026-05-12 1,882
434 1명이라도 더 살리려 했는데…숨진 채 발견된 이태원 상인 양산쓰고 2026-05-12 1,864
433 "머리카락 길다고 감봉?"…민간인 男 군무원 규정에 '술렁' 루피상 2026-05-12 1,898
432 국민의힘 “김상욱, 배에 불지르고 구명보트 타…배신주의 용납 안돼” 농사농부 2026-05-12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