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나무호 피격, 강력 규탄”…공격 주체 특정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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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13

.진주꽃배달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1일 에이치엠엠(HMM) 나무호의 화재가 ‘외부공격’으로 드러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으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위 실장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우리는 추가 조사를 통해 공격 주체, 정확한 기종, 물리적 크기를 식별해 나가고자 한다”며 “거기에 따른 필요한 대응과 조치를 고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유관국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인근) 해협에 위치한 우리 모든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안전 보장, 자유로운 통항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밀한 현장조사, 시시티브이(CCTV) 확인 및 선장 면담 결과 4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각) 미상의 비행체 2기가 에이치엠엠 나무호 선미 좌현 평형수 탱크 외판을 약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타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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